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교육발전 및 자라나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하여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완 부안군지부장은“교육에 대한 투자는 부안군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로 우리 학생들이 부안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초중고 대상 장학사업과 대학생 반값등록금 사업 등 부안군 장학사업에 함께하여 부안지역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사랑의 마음으로 부안군 인재육성에 함께 동참해 주신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우리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연말을 맞이하여 부안군 장학사업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백산면 중기마을이장은 “기부한 장학금이 부안군 학생들에게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로 성장하는데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장학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조재강 이장은 전북대학교 부안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를 다니면서 받은 혜택을 부안군을 위한 장학사업에 매년 기탁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금 기부에 매우 감사드린다”며“꾸준한 기부에 감사드리고 반값등록금 사업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 해양수산과가 올해 적극행정·규제개혁 등 각종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적극행정·규제개혁 최우수 부서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어업자원팀 김태옥 주무관은 부안군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활용해 군민의 행복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지난 6월 전북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내수면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국가하천 내수면어업 허가처분'사례로 시군 부문 최우수상, 11월 부안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내수면 어업인의 안정적 양식업 운영을 위한 적극행정'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규제개혁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는데, 상반기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수산정책팀 송정환 팀장의 '낚시어선 운항자 복수 지정 제도 신설'사례로 최우수상, 하반기에는 어업자원팀 김태옥 주무관의 '양식장 관리선 사용기준 완화'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해양수산과는 적극행정 우수부서 선정, 민원처리 만족도 우수부서 선정, 청렴마일리지제도 우수부서 선정,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최우수 부서로 선정될 만큼 부서 평가에서도 뛰어난 성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 평생교육 프로그램 오카리나 학습자들이 지난 21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3회 2024년 행복소리 앙상블 정기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엄마의 기억, 향기로 남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평생교육 학습자들로 구성된 행복소리 앙상블 학습동아리 회원들과 지도강사가 함께 준비한 무대였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연주회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운 악기로 아름다운 선율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군민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오카리나반 회원들의 놀라운 재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를 위해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찾아가는 평생교육 '모두배움터'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교육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 우동권역은 지난 20일 도자기 가로등 불빛 점등식과 함께 장학금 100만 원과 불우이웃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풍성한 행사를 개최했다. 우동권역은 농촌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점등식은 우동권역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도자기 가로등을 활용해 이루어졌다. 도자기 가로등의 불빛은 우동권역의 독창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며 지역 특산물인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불빛의 따뜻함을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 행사는 부안군과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상감청자만들기 프로젝트 사업 지원을 통해 우동권역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추진되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우동권역 주민들이 주도한 마을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안군 관내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과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러한 기탁은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실천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밝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은 친선도시 울산광역시 중구가 새마을 쌀 사랑 운동에 또 한번 동참했다고 밝혔다. 쌀값 폭락에 따른 소비 진작과 농가의 부담 경감 및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 및 능동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기획된 새마을 쌀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도·농간 직거래, 민간단체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9일간 친선도시 울산 중구의 직원, 주민 및 단체에 신청을 받은 결과 부안쌀 ‘천년의 솜씨’ 10kg 2,023포(직원 463포, 단체 및 주민 1,560포) 구입 신청을 받았다. 지난달 울산 중구와의 스포츠 교류 행사에서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와 울산중구새마을회이 부안 쌀 ‘천년의 솜씨’ 10kg 200포 전달식을 가진 이후 두번째 구매로 시가 5,800여 만원 상당이다. 이날 배송된 쌀은 울산 중구 다목적구장, 서원배수장 등 적의장소에 하차작업 이후 동별, 부서별 수령 및 배부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친선결연 도시인 울산 중구 단체, 주민 및 직원들이 우리 군 '새마을 쌀 사랑 운동' 에 동참해 주신것에 감사를 전하며, 우리군 농가의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2회 부안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공무원과 교육(보육), 안전, 복지, 보건 분야의 민간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부안군 드림스타트사업의 2024년 추진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사업운영 자문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산부 및 영유아 신규대상자 발굴,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협력체계 구축 등 드림스타트 사업의 실질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부안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와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국내외 여건으로 민생이 어려운 만큼 민생 안정 종합대책 즉시 추진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23일 열린 12월 중 연석회의에서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소관 당면 업무를 마지막까지 철저히 추진해 달라”며 “국내외 여건으로 민생이 어려운 만큼 민생 안정 종합대책 사업을 즉시 추진하고 내년도 주요 사업이 신속히 시작될 수 있도록 사전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미흡했던 사업과 문제점을 꼼꼼히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내년에는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시행령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각 소관 분야별 후속 조치를 철저히 준비해 분야별 특례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각 부서는 겨울철 대설, 한파 등 자연 재난과 화재위험에 대비해 소관 취약 시설에 대해 실질적인 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부안군은 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어업경영 규모가 영세한 어가와 어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섬 지역 등에서 어업과 양식업 등을 영위하는 어가 1,100개소에 130만원씩 총 14억원의 수산공익 직불금을 12월 중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수산공익 직불금”은 어업규모가 적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어촌지역에 대해 어업인 소득보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급되는 장려금으로, 어촌지역에 계속 거주하며 어업 인․허가를 취득한 후, 소규모 어업활동에 종사하는 어업경영체가 지급대상이다. 군은 직불금 지급을 위해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대상지역 어가들로부터 직불금 지급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검증과 의무이행 점검 절차 등을 거쳐 1,100어가를 최종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바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러모로 여건이 불리한 어촌 지역에서 어렵게 어업활동을 이어 가시는 어민분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생업에 계속 종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른 업종과 소득 불균형 해소와 정주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둘레길 재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역균형발전기금 사업으로 선정되어 확보한 총사업비 46억 원(시비70%, 구비 30%)을 투입해 2021년 8월부터 2024년 6월까지 뿌리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완료 후 일부 구간의 훼손된 등산로를 복원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잔액 3억 6천만 원을 활용하여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 장수봉 ~ 교통광장 등산로 구간에 데크계단을 설치하고 침목계단을 교체했다. 구는 이번사업으로 뿌리공원, 오월드, 산서로 등을 연결하는 둘레길을 쾌적한 환경으로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편안한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산책길을 제공하고 힐링형 관광자원을 조성하여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2025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12월 23일) 대전광역시 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직업상담사 2급 이상 또는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여야 하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지원 가능하다. 직업상담사로 선발된 대상자들은 2025년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요자 중심의 주민 밀착형 일자리 상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2025년 1월 3일까지 중구청 제2별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청년지원팀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내년에도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직자에게 맞춤형 고용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이번 직업상담사 모집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와 계약을 체결하고, 민간플랫폼을 통한 모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이번 민간플랫폼 도입에 따라 기부자들이 기존 고향사랑e음 외에도 편리하게 접속가능한 민간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기부와 답례품 선택을 할 수 있어, 기부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금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3개의 지정기부사업(△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퇴소자 자립지원금 지원 △자립준비청년 생활비 지원 △의료취약계층 임플란트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지정기부사업은 기부자가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사업을 지정하는 것으로 기부금의 사용처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기부 참여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쉽고 편리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민간플랫폼을 도입하게 됐다.”라며“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구에서도 고향사랑기부금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은 23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안경자 대전시 의원, 이종환 은행선화동장, 신현무 복지만두레 회장, 신익섭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김금석 통장협의회 회장, 권혜미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장이 참여했으며, 기탁받은 쌀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저소득 한부모 가정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환 동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백미는 나눔의 정을 고스란히 담아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지역사회 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농촌봉사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4년 둔산·서부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전진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자율방범대원 76명 표창 등 안전한 서구를 위해 헌신한 방범대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둔산 곽정신 연합대장과 서부 이상한 연합대장은 “서구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 아래, 오늘도 679명의 대원과 묵묵히 봉사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안전한 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화합을 이끌어 온 자율방범대원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야간 순찰 활동을 비롯해 곳곳에서 구민 생활 안정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7기 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정책제안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한 청소년참여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성과보고를 마친 청소년참여위원들은 조사 활동, 의견수렴 및 토론 등을 거쳐 만든 ▲야간셔틀버스 운행을 통한 청소년 야간 귀가 서비스 지원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청소년 전용 카페 운영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 제공 등 3건의 정책 제안서를 서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제7기 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4월 관내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청소년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한 해 동안 정책 과제 선정, 설문조사, 대전광역시 정책제안대회 참가 및 청소년문화의집 모니터링 등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서철모 청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이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여러분이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작은 밑거름 될 것“이라며 “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제19회 2024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UUC 관내 경로당 회계처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정부 관계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봉사,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유공자를 발굴해 정부시상으로 수여하는 사회공헌 분야의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공사는 지역사회 환경 분석을 통해 의왕시 노인인구 비율 증가에 따른 문제에 주목, 매년 경로당 보조금 회계처리 오류 발생에 따른 어려움에 대응‧협력하고자 2021년 11월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의왕시자원봉사센터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그해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관내 5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총 8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관내 경로당 회계와 행정업무를 지원하며 지역 재능기부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이번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수상은 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유소년 축구팀 꿈누리FC가 지난 22일 ‘H-CUP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해 3학년부 우승, 1학년부 준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유스모가 주최하고 에이에스제이스포츠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꿈누리FC는 1학년부와 3학년부에서 각각 1팀씩 출전해 1학년부는 준우승을, 3학년부는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3학년부는 모든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1학년부는 결승전에서 아쉽게도 1골 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꿈누리FC 선수들은 올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로 생활체육 축구강좌가 휴강돼 연습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로지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쳐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꿈누리FC 엄태용 코치는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해 아이들이 긴장했지만 수련관에서 오랫동안 합을 맞추고 연습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 고천동 선경태권도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0봉지를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선경태권도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라면 기부에 뜻을 모았으며, 지도진을 비롯한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련생들이 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수련생 등 150여 명은 각자 집에서 십시일반 모은 라면으로 사랑의 라면트리를 만들어 기부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전달식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문서호 관장은 “아이들이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의 기쁨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크리스마스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준 선경태권도장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이 가득 담긴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 부곡사는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부곡사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쌀과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지 지성스님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배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뜻깊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부곡사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 소재 행운주유소에서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행운주유소는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해 왔으며, 올해에도 김태승 대표와 조형구 소장이 의왕시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김태승 대표는 “폭설과 혹한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노은래 복지정책과장은 “오랫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더욱 촘촘한 복지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행운주유소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18회에 걸쳐 총 2200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