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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통영 소방정대 찾아 섬지역 구조·구급 점검

12일 현지의정활동… 소방정 건조상황 확인·애로사항 청취·소방관 격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2일 통영 도남동에 위치한 통영소방서 소속 소방정대를 방문해 섬지역 구조·구급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제406회 임시회 기간 중 현지의정활동으로 통영 소방정대에서 운영 현황, 소방정(선박)의 노후 상태 및 성능을 확인하고 소방정 대체건조 추진상황과 이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소방 관계자를 격려했다.


통영 소방정대는 도서지역의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을 위해 소방정을 이용해 출동하는 특화된 119센터로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19명의 인원(대장 1, 항해 6, 기관 5, 구조 2, 구급1, 경방 4)이 배치되어 있으며 소방정 1척(2005년 건조·31톤), 인명구조정(2007년 건조·6.5톤), 구조보트등으로 선박 및 해상구조물 화재진압, 연안인접 각종 시설물 화재진압, 해상 인명구조 및 응급환자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전기풍 부위원장은“경남 연안의 해양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주는 소방정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후 소방정 대체건조가 반드시 필요하며, 노후 소방정 대체건조를 통해 연안의 안전 강화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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