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11월 21일(목) 협력업체 12개사의 대표를 사업소로 초청해 공감 간담회를 열고 파트너 기업과의 상생경영 실천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공감 간담회는 공단과 협력업체 간의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렴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협력업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시청각 교육, △반려식물 전달식, △청렴·안전 릴레이 캠페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감 간담회는 파트너 기업과 청렴과 안전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며 신뢰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소통해 협력업체와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