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4월부터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교육청 대표 누리집에 ‘전자 점자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각종 공지사항과 대구교육 관련 소식 등 누리집 내 게시글을 ‘전자 점자’로 변환해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그동안 시각장애인들은 스크린리더(화면 낭독 프로그램)를 활용해 누리집 정보를 음성으로 확인해 왔으나, 복잡한 도표나 그림으로 구성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서비스 구축을 통해 누리집 이용자는 별도 프로그램 없이 전자 점자로 점역(점자 번역)된 모든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용 시에는 각 게시글 및 콘텐츠의 우측 상단에 있는 ‘점자 아이콘’을 눌러 내려받아 시각장애인의 점자 정보 단말기를 통해 읽거나 점자프린터로 출력하여 읽을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상대적으로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대구교육에 대한 소식과 다양한 교육 정보를 더 쉽게 얻는 등 정보 접근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수학교육 주요사업에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리터러시, 심화·몰입 프로그램, 수학 문화 활동을 강화하는 다수의‘신규’사업을 추진하여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갖춘 수학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수학수업 혁신을 위해 2026년에는 ▲‘AI 수학 디지털교육자료 튜터링 사이트’를 신규 개발·보급하여, 학생의 자기주도학습과 교사의 수업 설계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 사이트는 학교급 및 출판사별로 최적화된 AI 디지털 교육자료와 수업 설계 가이드북을 제공하여 교사의 전문적인 수업과 평가를 뒷받침한다.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학습 가이드북과 기본 활용 영상을 지원함으로써 공교육 내에서 깊이 있는 개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자기주도학습 결과물을 탑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몰입캠프를 운영하여, 단기간 고강도 심화 학습과 협력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몰입과 도전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AI 교육자료에서 부족한 맞춤형 심화 문제들을 제공하여 교사 및 학생을 지원한다. ▲AI 데이터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운영한 ‘생각을 담는 미술관’ 투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미술관과 수성구 대표 도보 코스인 ‘생각을 담는 길’을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총 4회에 걸쳐 회당 20명씩 약 80명이 참여했다. 짧은 운영 기간에도 높은 참가율을 보이며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생각을 담는 미술관’은 전문 안내원 해설이 포함된 전시 관람과 야외 그림 그리기, 소풍, 도보 투어를 결합한 복합형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벚꽃이 절정에 이른 시기에 맞춰 운영되며 ‘예술·자연·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단풍이 핀 가을에도 운영해달라”는 재개 요청이 이어지며 계절형 콘텐츠로서의 확장 가능성도 확인됐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예술 자원과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결합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 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는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돕기 위한 ‘달서가족 북 콘서트 – 윤지영 작가 편’을 4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센터 4층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달서가족 북 콘서트’는 작가 초청 강연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책을 매개로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는 부모 교육 전문가이자『엄마의 말 연습』의 저자인 윤지영 작가가 참여한다. 윤 작가는 신간『엄마도 사랑을 연습합니다』를 주제로 부모의 말과 태도가 아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윤지영 작가는 18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쌓은 교육 경험과 두 자녀를 양육한 부모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옳은 말’보다‘좋은 말’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오뚝이샘’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SNS를 통해 약 20만 명의 팔로워와 소통하며 따뜻한 언어 습관과 긍정적인 양육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근 자녀의 정서와 자존감 형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2026 지역앵커기업-지역대학 전략기술 공동개발사업’ 공모에 ‘SDV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저전력 통합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41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효림엑스이 주관으로 ㈜퓨전소프트, ㈜아이비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경북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대구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기술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차 분야 핵심 기술의 내재화와 사업화 기반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며, 차량 내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데이터 처리 역량이 미래모빌리티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산업변화에 대응하고자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반 음성·제스처 인식 ▲저전력 최적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광주 고등학교 교사들이 학교현장의 수업·평가 지원에 나선다. 광주시교육청은 8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2026 고등학교 수업·평가 혁신 현장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현장지원단은 미래형 수업 안착과 공교육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직 고등학교 교사 130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학교로 찾아가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는 ‘연수단’과 학교별 평가 계획 및 서·논술형 평가의 공정성을 점검하는 ‘점검단’ 등 2개로 나눠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교사들은 지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교육 비전 공유, 교과별 협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교과별 협의회에서 현장 중심의 수업·평가 혁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현장지원단 운영을 통해 다양성을 품은 수업 나눔 및 교원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역량 강화, 학생평가 점검·컨설팅을 통한 평가 신뢰도 향상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현장지원단은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구성됐다”며 “교사 간 협력과 배움이 교실 현장으로 확산돼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4월 8일 오후 3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 대응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대두된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해소와 취약계층 보호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대구시는 시민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종량제봉투 품절 우려와 관련해 재고 현황과 제작업체의 원료 수급 상황을 점검한 결과, 공급에는 차질이 없음을 확인했다. 종량제봉투 가격은 구·군별 조례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가격 인상은 없을 예정이며, 대구시는 안정적인 수급 유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시민들의 우려를 악용해 다른 상품 구매 시에만 종량제봉투를 살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끼워팔기’ 행위에 대해서는 구·군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선다. 시는 시민들에게 불안 심리에 따른 사재기를 자제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복지 대책도 강화한다.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위기가구 및 고독·고립 위험군 발굴을 강화하고, 발굴된 가구에는 긴급복지와 돌봄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해 복지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성군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위기로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을 위해 대구시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에 나선다. 영세 상인들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달성군은 관내 연 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매출액의 0.4%에 해당하는 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당 최대 지원금은 4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표자의 주민등록 주소가 달성군에 있고, 2025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군 관내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사업 취지를 고려해 유흥·단란주점 등 향락업종과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고정비인 카드 수수료를 지자체가 직접 분담해 경영 부담을 근본적으로 덜어주는 ‘체감형 민생 대책’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대구 지역 최초 시행이라는 상징성이 있어 타 지자체로의 확산 여부도 주목된다. 신청은 대표자 주민등록 주소 소재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달성군청 홈페이지 공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서부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전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초등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해 경찰, 학부모, 교수, wee센터전문상담교사, 사회복지사, 성․인권교육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인권지원단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2025학년도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2026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5대 중점 과제 및 주요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인권지원단은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107개 유치원·학교를 대상으로단순 점검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예방과 통합 지원을 위한 ‘5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첫째, 2025년 특별지원을 받은 학생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인권침해 재발을 방지하고,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은 ‘더봄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복지기관 등과 연계한 다각적 사례관리를 실시한다. ▲둘째,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행동중재지원단 및 통합교육지원단과 협력하여, 행정·상담·행동지원이 통합적으로 이루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3월 1일부로 본격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른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4월 8일 오후 2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관내 전체 학교 담당부장 및 담당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 현장에서 학습·정서·복지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통합 체계로, 이번 연수는 대구시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지난달 각 학교에 배부한 '학생맞춤통합지원 매뉴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매뉴얼에는 ▲정책의 개요 ▲현장의 운영 사례 ▲교육(지원)청에 대한 지원 요청 절차 ▲유관기관 목록 등 현장에서 제도 운영에 필요한 내용이 수록되어, 실무자 관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를 운영함에 있어 현장의 궁금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3월 1일 법 시행으로 복합·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틀이 마련됐다”며, “이번 연수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4월 8일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중동정세가 여전히 불안한 상황에서 대외여건 악화로 에너지 수급과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정부 추경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에너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권한대행은 “대구는 중소기업 비중과 자영업자 폐업률이 높은 만큼 대외 위기 상황에서 17개 시·도 중 가장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며 “국회에서 추경안이 확정되는 즉시 피해기업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집행을 위한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피해지원금 선불카드 사전안내, 금융기관 협조체계 구축, 구·군 사전준비 사항 등을 점검하고, 지방교부세 증액 재원을 활용한 선제적 대응도 주문했다. 또한 비상경제TF를 중심으로 기업·자영업자와의 정례소통을 통해 피해상황과 에너지 수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을 지시했다. 에너지 전략과 관련해서는 “공영주차장 5부제와 공직자 승용차 2부제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충분한 사전안내와 시행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수성문화재단이 달성군과 협력해 운영 중인 광역 연계 투어 프로그램 ‘미술관 옆 동물원’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구가 2024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 중인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수성구의 문화예술 기반 시설과 달성군의 우수한 자연·생태 자원을 연계해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전 예약 시작과 동시에 신청이 빠르게 마감되며 총 15회차가 모두 매진됐다. 온라인 반응 또한 뜨겁다. 해당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게시된 인스타그램 콘텐츠는 조회수 3만 회를 돌파했으며, 수성구청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에도 많은 댓글이 달리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도 지속되고 있다. ‘미술관 옆 동물원’ 투어는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주말 운영된다. 수성구와 달성군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문화관광을 제공하고 있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선보인 이번 프로그램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만큼, 남은 기간에도 참여자 만족도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 산하 북부도서관은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잘 알려진 청소년·어린이 문학 작가 김선영을 초청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김선영 작가: 공간이 주는 위로'를 운영한다. 김선영 작가는 청소년과 어린이의 시선에서 삶과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필력으로‘글쓰기와 문해력’분야에서 활동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일상에서 누구나 겪는 고민과 상처를 따뜻하고 공감 어린 시선으로 다양한 작품을 집필해 왔다. 이번 특강은 ▲작가 소개 ▲작품 탐구와 감상 ▲질의응답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작가 소개에서는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를, 성인들에게는 삶의 방향과 진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변하는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며 세대 간 공감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이어지는 작품 탐구와 감상 시간에는 신작 소설 『신상문구점』을 중심으로 작품 속 다양한 공간이 주는 상상력을 살펴보고, 등장인물 각자가 지닌 사연을 통해 상처와 감정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특히 상처를 극복해 가는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 산하 남부도서관은 중학생 및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생활 전반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고등학교 생활과 고교학점제의 이해' 특강을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김정환 대구혜화여자고등학교 교사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김 교사는 2025년 대구MBC 방송에 출연해 2026학년도 수능 분석과 대입 전략을 제시한 바 있으며, 같은 해 중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계명교사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진로·진학 지도 전문가이다. 이 강의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주요 내용,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방법, 학부모가 알아야 할 고등학교 생활 전반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학생의 과목 선택과 학습 설계가 중요해진 만큼,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와 학습 방향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 신청은 4월 21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개발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해 ‘미설립 학교용지’에 대한 체계적 관리 강화에 나선다. 장기 미사용 학교용지 중 설립 수요가 없는 곳은 해제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협의해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학교가 필요한 지역에는 적기에 설립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매년 정기적으로 학교 설립 필요성을 점검하며 실수요 중심의 학교용지 관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관리 중인 미설립 학교용지는 유치원 9곳, 초등학교 7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7곳 총 25곳이다. 이번 정기 검토 결과, 개발지구 내 학생 배치를 고려할 때 학교 설립 여지가 있는 13곳은 ‘유지’ 대상으로 분류됐으며, 학령인구가 감소하거나 인근 학교 활용이 가능한 12곳은 향후 지자체의 해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해제 검토・회신 대상’에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소재 ‘옥포지구1고’부지는 대구옥포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준공인가 후 9년이 경과했고, 개발지구 내 전체 세대(6,034세대)가 입주 완료하여 향후 학령인구 유입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창업․벤처 생태계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제주도는 14일 오전 10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종합계획(2027~2031)'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2024년 개정 시행된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조례'에 근거해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향후 5년간 제주 창업․벤처 정책의 방향과 실행전략을 담는 중장기 로드맵이다. 제주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급변하는 창업 환경에 대응하고, 제주 여건에 맞는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국내외 창업 생태계 동향 분석과 실태조사, 비전 및 전략 수립, 세부 실행계획 마련 등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에는 제주 기업․기업인 육성지원위원회 및 창업지원 협의체 위원, 유관기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우주·항공, 에너지, 인공지능(AI)·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14일 제3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따라 정책의 민주성을 높이고, 사회 여러 분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법조계・학계・언론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3기 해양경찰위원으로는 △김재봉 위원장(現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류춘열 총무위원(現 인천항보안공사 사장) △민만기(現 녹색교통운동 공동대표) △이희정(前 미디어오늘 대표이사) △지은석(現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류은영(現 동아대 행정학과 교수) △김은정(現 법무법인 리움 변호사)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명식 종료 후 위원들은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주요 해상 치안 현황을 청취했으며, 이어 진행된 첫 임시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현황 보고와 함께 주요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앞으로 위원들은 3년의 임기 동안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과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하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상주하는 30개국 대사단이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동 대사단은 NATO의 주요 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NAC) 구성원으로서, 우리나라와 NATO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했다. 주NATO 대사단은 4월 14일 외교부를 방문하여 조현 외교장관을 예방하고,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주재 브리핑에 참석했다. 양측은 한-NATO간 방산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인도태평양 지역과 유럽·대서양 지역 간 안보 연계가 한층 긴밀해지고 있는 현 국제정세 하에서 우리나라와 NATO가 기존 협력 분야를 넘어 우주·혁신 기술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구체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주NATO 대사단은 방산 산업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기업들의 첨단 기술과 역량을 확인하고, K-방산에 대한 이해를 제고했다. 4월 14일 저녁에는 외교부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주재 만찬이 개최되어 주NATO 대사단과 우리 방산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우리동생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동물복지 정책 및 동물진료비 부담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30일 총리 주재 ‘반려동물 정책위원회’에서 농식품부가 반려동물을 포함한 동물보호·복지 업무를 지속 추진하는 것으로 논의된 이후의 첫 행보로써 마련됐다. 이번 현장방문지인 우리동생 동물병원은 조합원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사회적 협동 조합으로, 취약한 여건에 있는 반려가구를 지원하거나 책임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동물복지와 동물의료를 함께 실현중인 공간으로 평가된다. 송미령 장관은 현장에서 병원 운영 현황과 주요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병원 내 게시중인 진료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조합 운영진, 수의사 및 반려인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사회 안전망 구축 필요성 ▴동물학대 처벌 실효성 제고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중동사태 관련 반려동물 의료제품 수급관련사항 등 동물복지 정책 전반에 걸친 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서울에서 제5차 불법스팸 대응 민․관 협의체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방미통위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등 전문기관, 케이티(KT), 엘지유플러스(LGU+), 에스케이텔레콤(SKT) 등 이동통신사, 단말기 제조사, 대량문자 사업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불법스팸 방지 종합대책(’24.11.28)'(이하 종합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방미통위는 ▲불법스팸 수신자에 대한 이통사의 안내문자 발송 ▲음성스팸 대응방안 ▲법규 제·개정 사항 등을 발표하는 등 불법스팸 근절을 위한 추진 방향을 발표했고, 과기정통부는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무효번호로 발송되는 문자메시지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번호차단 시스템 도입경과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불법스팸을 차단하기 위한 추가 개선대책 ▲대량문자 발신자의 신원을 검증할 수 있는 통신이용증명원 확인절차 개선적용 등을 발표했다. 또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불법스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