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31일 라온제나 호텔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자문단 및 지원단’ 160명을 대상으로 합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 1일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에 따라 제도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연계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통합 체계다. 이러한 통합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관련 업무 수행 및 학교 단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한 통합지원 접수 창구 ▲센터와 관련 부서 간 연계·조정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련 사항 총괄·조정 기능을 수행하며, 현장 지원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자문단은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복지, 특수교육, 법률,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단은 교육(지원)청 내 기초학력, 교육복지, 이주배경, 특수교육, 학교폭력, 아동학대, Wee, 생활교육 등 관련 업무 담당자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3월 30일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명섭 사장 주재로 ‘청렴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렴정책위원회는 사장과 전무이사, 각 부서장이 참석하는 공사의 최고 청렴정책 결정기구다. 이번 회의는 올해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투명한 윤리경영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 DUDC’를 청렴 비전으로 설정했다. 소통·참여·책임·신뢰·공정·투명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3개 추진 전략, 6개 전략과제, 23개 실행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이를 토대로 공사는 청렴 문화 정착과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임직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청렴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조직문화 형성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효성 있는 청렴시책을 마련하고,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2026 대구국제안경전’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DIOPS는 해외 11개사를 포함한 국내외 안경기업 135개사, 366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25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K-아이웨어 대표 비즈니스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전망이다. 개막식은 4월 1일 오후 2시 엑스코 서관 1·2홀 내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추경호 의원, 최은석 의원, 김재준 산업통상부 엔지니어링디자인과장, 정왕재 한국광학협동조합 이사장, 허봉현 대한안경사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1946년 북구 침산동 일대에 국내 최초 근대식 안경공장인 ‘국제셀룰로이드공업사’가 터를 잡은 지 80주년이 되는 해로, 한국 안경 제조 역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전시장은 ▲아이웨어 브랜드 ▲스마트 광학장비 ▲부자재 및 유통 ▲친환경 소재기술 등 다양한 존으로 구성된다. 조선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 산하 두류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자신만의 창의적인 이야기와 그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보는 ‘나도 작가! 어린이 그림책 출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그림책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그림책 작가의 지도 아래 스토리보드 작성부터 채색 및 편집 단계까지 체계적인 창작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운영 기간은 4월 1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어린이들의 글과 그림이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결과물을 실제 그림책으로 제작하여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두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홍종애 관장은 “아이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독자를 넘어, 자신의 생각을 직접 기록하고 예술로 표현하는 저자가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실현되는 창작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 산하 동부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대구파티마병원과 협력한‘다 건강한 도서관-병원 협력 서비스’를 운영한다. 동부도서관은 2023년 9월 대구파티마병원 내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여 환우들과 의료진을 포함한 지역 주민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할 수 있도록 365일 생활 속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4월부터 독서활성화를 위해 파티마병원과 함께하는 ‘다 건강한 도서관-병원 협력 서비스’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파티마병원 내원 환우와 가족을 위한 책을 읽어주는 ▲ "병원으로 찾아가는 노란 앞치마 이야기 선생님”, 스마트도서관 이용자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월별로 ▲대구파티마병원 스마트도서관 "스마트하게”이용하기 이벤트, 대구파티마병원 전문의가 들려주는 가족 건강 및 심리 강연 ▲“도서관으로 찾아온 우리동네 의사”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으로 찾아가는 노란 앞치마 이야기 선생님’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그림책 읽기 및 독후활동으로 4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 산하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5세(2020.1.1.~2022.12.31.출생) 유아 64명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유아 상담'마음 케어 시스템'을 운영한다. '마음 케어 시스템'은 모래놀이치료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유아의 발달 특성과 개별적 요구를 반영하여 전문상담사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4년간 총 216명의 유아가 참여했으며, 만족도는 ▲2022년 94.8% ▲2023년 94.3% ▲2024년 97.0% ▲2025년 98.6%로 매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 상담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난 2월 사단법인 모래놀이상담협회 한국모래놀이치료 영남학회, 대구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담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상담은 유아의 발달 수준과 기관 적응도를 고려하여 개별(1:1) 또는 그룹(2:4) 상담으로 운영되며, 유아 1인당 10회기 이내로 지원한다. 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유아 HTP(집-나무-사람)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 산하 학교지원센터는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더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현장체험학습 외부 보조인력 배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따른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를 경감하고, 외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내실 있는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체험학습 외부 보조인력’은 체험학습 현장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실질적인 조력자 역할을 한다. 인솔교사를 보조하여 교통 안전 지도, 코스 이동 인솔, 안전 수칙 준수 확인 등 안전 관리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나 응급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도와 교사가 학생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보조인력 배치를 희망하는 학교에서 필요 인력을 신청하면, 센터에서는 지역·성별·활동 유형 등을 고려해 최적의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갑작스러운 결원에 대비한 긴급 예비인력까지 확보하여 운영의 안정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30일 오후 2시, 남부교육지원청에서 대구스포츠과학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스포츠과학센터는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만 제공해 온 스포츠과학 지원 서비스를 지역 초·중·고 및 일반 선수들에게 확대해, 과학적 훈련 기반 정착 및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경험 중심의 기존 훈련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 장비와 데이터를 활용한 스포츠과학 기반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포츠과학 기반 운동처방 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 지원 ▲학생선수 밀착형 맞춤 케어 ▲스포츠과학 교실 운영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함께 추진한다. 특히 다가오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대표 선수들에게는 전문적인 체력 분석, 개인별 운동처방, 심리 및 컨디션 관리 등 ‘맞춤형 집중 케어’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과학적 지원 체계는 학생선수들에게 부상방지 및 부상 위험 최소화,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 30일, 대구특수교육원에서 ‘2026학년도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내·외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행동중재 지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 지원을 위한 개선 과제와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대구특수교육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행동중재 지원단을 운영하며,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긍정적 성과를 거두는 한편,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행동중재는 일회성 개입이 아닌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지속적인 과정이라는 점이 강조됐으며, ▲전문가 인력풀의 전문성 강화 ▲가정 연계 및 가족지원 확대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아울러 자폐성장애 및 ADHD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조기 개입과 장기적 지원체계 구축, 학교 현장에서 즉각 대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는 가족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해‘제13회 달서가족축제’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사랑이 퐁퐁! 행복이 팡팡!!”을 주제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호림강나루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는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450가족, 약 1,700여 명이 참여해 동별 4개 팀으로 나뉘어 팀 대항전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달서구민 및 달서구 소재 사업장 근로자 가족(2인 이상)으로, 4월 1일부터 모집 마감 시까지 달서구 홈페이지와 달서평생학습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이 함께하는 명랑경기(큰 공 파도 굴리기 등)와 가족미션 게임(라면 쌓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15개의 홍보·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달서문화재단 '꿈나무 어린이 동요대회' 입상자들의 특별 공연이 마련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가족에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환을 가속화하고 핵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사업’ 신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2016년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의 미래모빌리티 분야 전반을 지원하는 대구시 핵심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그간 총 324억 원을 투입해 55개 과제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대구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에 기여하는 등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을 미래차 체계로 전환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총 1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제별 2.1억 원 내외로 총 6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모집 유형은 ▲지역 기업의 R&D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주력사업(5건) ▲지역 내 연구기관과 기업 간 공동연구 개발 과제를 지원하는 기관·지역 협력사업(1건)으로 나뉜다. 지원 범위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를 다각화하기 위해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UAM·드론 등 미래모빌리티 전반에 걸친 기술 확보를 지원함으로써 부품 제작부터 활용 서비스에 이르는 통합적인 기술 개발 환경을 조성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중동발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기관 차량5부제 시행에 발맞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자 ‘범시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일 출근 시간대(08:10~09:00)에 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 인근 봉산육거리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대구시와 대구경찰청, 대구교통공사, 대구중구청을 비롯해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대구안전생활시민실천연합,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 기관·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비용 절감 ▲출퇴근 시간 단축 ▲이용 편의성 및 안전성 등을 집중 홍보한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에 대한 인식 변화를 통해 자가용보다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우선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에너지 위기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혜택을 부여하는 ‘승용차요일제’ 가입도 함께 독려해 생활 속에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다자녀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둘째 자녀 이상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대구 소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재학생 중 둘째 자녀 이상으로, 공고일(4.1.) 기준 부모 중 한 명이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조손가정의 경우에도 동일한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둘째 자녀 30만 원 ▲셋째 자녀 이상 50만 원이며, 지역화폐인 ‘대구로페이’ 카드에 충전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축하금은 대구로페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학원업종이나 유흥·사행업종 등 일부 분야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6월 2일까지이다. 온라인 신청은 ‘정부24’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평일 업무시간 내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할 수 있다. 다만 서구는 서구청 아동보육과, 달서구는 달서구청 가족정책과를 이용해야 한다. 지원금은 신청인(부 또는 모)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3월 30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하고, 대구의 역사와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시사 편찬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에 출범한 시사편찬위원회는 대구의 역사 연구와 시사 편찬·발간을 심의하는 기구로, 고고학·역사학·민속학·사회학·언론학 등 분야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시는 지난 1973년과 1995년 두 차례 시사를 발간한 이후 약 30년 동안 체계적인 시사 편찬 사업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문화유산과 신설을 계기로 역사총서 및 사료총서 발간, 고서 번역, 학술회의 개최 등 기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시사 편찬 체계를 재정비해 왔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주보돈 위원)과 부위원장(이윤갑 위원)을 선출하고, 2026년 대중서인 역사총서 제작 및 학술회의 주제, 향후 ‘대구시사’의 중장기 편찬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대구의 역사와 문화, 사회 변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대구시사’ 편찬을 위해 철저한 학문적 검증과 집필,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재)달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참꽃갤러리는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2026년 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현숙 작가의 개인전 ‘복을 담은 보자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보자기를 단순한 생활 소품을 넘어, 만복을 담아내는 ‘마음의 그릇’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채워진다. 정 작가의 작업 세계는 어머니가 남긴 삼베 한 필에서 시작됐다. 유품으로 받은 삼베를 바라보며 예술적 영감을 다듬던 정 작가는 딸의 혼례를 준비하며 보자기라는 소재가 가진 매력에 완전히 매료됐다. 작가에게 보자기는 단순한 천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세대를 잇는 기억의 매체였던 셈이다. 작가는 전통색의 근본인 오방색(五方色)을 현대적 감각으로 덧입혀 보자기의 입체감과 한국적 미감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독창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에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까루젤관에서 전통 복주머니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인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후에도 정 작가는 ‘예단 보자기’ 시리즈를 통해 한국 보자기 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꾸준히 알리는 ‘문화 전도사’ 역할을 자처해 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머니의 유품과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창업․벤처 생태계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제주도는 14일 오전 10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종합계획(2027~2031)'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2024년 개정 시행된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조례'에 근거해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향후 5년간 제주 창업․벤처 정책의 방향과 실행전략을 담는 중장기 로드맵이다. 제주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급변하는 창업 환경에 대응하고, 제주 여건에 맞는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국내외 창업 생태계 동향 분석과 실태조사, 비전 및 전략 수립, 세부 실행계획 마련 등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에는 제주 기업․기업인 육성지원위원회 및 창업지원 협의체 위원, 유관기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우주·항공, 에너지, 인공지능(AI)·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14일 제3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따라 정책의 민주성을 높이고, 사회 여러 분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법조계・학계・언론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3기 해양경찰위원으로는 △김재봉 위원장(現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류춘열 총무위원(現 인천항보안공사 사장) △민만기(現 녹색교통운동 공동대표) △이희정(前 미디어오늘 대표이사) △지은석(現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류은영(現 동아대 행정학과 교수) △김은정(現 법무법인 리움 변호사)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명식 종료 후 위원들은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주요 해상 치안 현황을 청취했으며, 이어 진행된 첫 임시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현황 보고와 함께 주요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앞으로 위원들은 3년의 임기 동안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과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하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상주하는 30개국 대사단이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동 대사단은 NATO의 주요 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NAC) 구성원으로서, 우리나라와 NATO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했다. 주NATO 대사단은 4월 14일 외교부를 방문하여 조현 외교장관을 예방하고,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주재 브리핑에 참석했다. 양측은 한-NATO간 방산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인도태평양 지역과 유럽·대서양 지역 간 안보 연계가 한층 긴밀해지고 있는 현 국제정세 하에서 우리나라와 NATO가 기존 협력 분야를 넘어 우주·혁신 기술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구체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주NATO 대사단은 방산 산업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기업들의 첨단 기술과 역량을 확인하고, K-방산에 대한 이해를 제고했다. 4월 14일 저녁에는 외교부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주재 만찬이 개최되어 주NATO 대사단과 우리 방산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우리동생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동물복지 정책 및 동물진료비 부담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30일 총리 주재 ‘반려동물 정책위원회’에서 농식품부가 반려동물을 포함한 동물보호·복지 업무를 지속 추진하는 것으로 논의된 이후의 첫 행보로써 마련됐다. 이번 현장방문지인 우리동생 동물병원은 조합원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사회적 협동 조합으로, 취약한 여건에 있는 반려가구를 지원하거나 책임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동물복지와 동물의료를 함께 실현중인 공간으로 평가된다. 송미령 장관은 현장에서 병원 운영 현황과 주요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병원 내 게시중인 진료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조합 운영진, 수의사 및 반려인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사회 안전망 구축 필요성 ▴동물학대 처벌 실효성 제고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중동사태 관련 반려동물 의료제품 수급관련사항 등 동물복지 정책 전반에 걸친 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서울에서 제5차 불법스팸 대응 민․관 협의체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방미통위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등 전문기관, 케이티(KT), 엘지유플러스(LGU+), 에스케이텔레콤(SKT) 등 이동통신사, 단말기 제조사, 대량문자 사업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불법스팸 방지 종합대책(’24.11.28)'(이하 종합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방미통위는 ▲불법스팸 수신자에 대한 이통사의 안내문자 발송 ▲음성스팸 대응방안 ▲법규 제·개정 사항 등을 발표하는 등 불법스팸 근절을 위한 추진 방향을 발표했고, 과기정통부는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무효번호로 발송되는 문자메시지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번호차단 시스템 도입경과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불법스팸을 차단하기 위한 추가 개선대책 ▲대량문자 발신자의 신원을 검증할 수 있는 통신이용증명원 확인절차 개선적용 등을 발표했다. 또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불법스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