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으로부터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 1500장과 김장김치 2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백은기 총재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접어들어 난방비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은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휴먼클럽은 국내외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고자 1988년 대전에서 창립된 단체로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자율방범연합회는 2일 자율방범대원의 날을 맞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대전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 출범 및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4월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로 지정된 후 처음 개최된 행사로 600여 명의 자율방범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 해 시민들에게 봉사한 모범자율방범대 및 우수 대원 8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자율방범대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 동기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 대전을 위한 자율방범대원들의 다짐 퍼포먼스와 함께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이라는 주제로 대전경찰청 생활안전과에서 자율방범대원들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강영욱 대전시 자치경찰위원장은 “그동안 자발적 봉사조직이었던 자율방범대가 자율방범대법 시행으로 자치경찰과 함께하는 치안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앞으로 안전한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2일 동부소방서,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13개 관계 기관과 성모병원, 선병원,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다중이용건축물 대형화재’ 재난 상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재난대비훈련지침’에 따라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나눠 동 시간에 실시됐다. 토론훈련은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박희조 동구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판단 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점검 등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은 철도기관공동사옥에서 동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인 고현덕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비상 대피 ▲화재 진압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지원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실전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극대화했다. 또한,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간 통합 연계 훈련,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불시 훈련 등을 실시해 타 기관에 우수 사례를 전파하며 훈련의 이해도를 높였다. 박희조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후배 공무원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호 성장해 나가는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지방공무원 ‘함께 도움닫기’'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함께 도움닫기’란 최근 공직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MZ세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에 원만하게 적응하고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신규 지방공무원 멘토링제의 명칭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금년 4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직속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규 9급 공무원(멘티)과 학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팀장 등 업무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멘토)을 연결하는 '함께 도움닫기' 멘토링조를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본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 총 11개의 멘토링조에서 100여명이 멘토·멘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에서는 ‘호감을 높이는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주제로 전문강사를 통해 직장생활에서 유익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신규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멘토링제 운영에 대한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하고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중등 수석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11월 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 지역 중등 수석교사는 현재 32명으로, 학교 안팎에서 교사들의 교수․학습 및 연구 활동 전반을 밀착 지원하며 수업 중심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석교사들은 평소에도 교과연구회 및 교사공동체 활동을 통한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자체적인 연구 활동과 연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연수는 수석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전문성 함양과 함께 그동안의 활동 과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진행된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수업 혁신을 위한 수업 및 평가 방법 개선 방안, 학생의 창의적 사고와 참여도를 높이는 수업 방법 등 현장 적용성이 높은 내용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대전 중등 수석교사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발전 방안과 시대변화에 따른 수석교사의 역할, 효과적인 현장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함으로써 수업 중심 학교 문화 조성에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가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자체의 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생산성 측면에서 평가하는 상이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유성구는 지자체 경쟁력 영역에서 ▲순이동인구 증가율 ▲합계출산율 증가율 ▲취업자 증가율 ▲경영혁신 인증기업 증가율 ▲1인당 GRDP 증가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삶의 질 영역에서는 ▲탈빈곤율 ▲지역안전지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주관적 건강수준인지율 ▲문화기반시설 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 5개구 중 유일하게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는 유성구는 최근 대단위 아파트 단지 분양과 함께 대규모 점포 입점, 지속적인 행정·문화시설 확충 등으로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갖춰 나가고 있다. 이번 생산성 대상에서 유성구가 인구관리 역량 분야와 지역경제 역량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도 이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구감소라는 전국적인 위기 속에서도 우리구는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장수일 치과에서 독거어르신을 위해 틀니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치아가 거의 남아있지 않아 식사가 불편했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으로 장수일 치과에서는 대상자의 사연을 듣고 300만 원 상당의 틀니와 치아치료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장수일 치과는 평소에도 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 구강 검진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장수일 원장은“치료를 마치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 산성동은 2일 남대전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4,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대전새마을금고는 올해 저소득 자녀에게 장학금 500만원 후원하고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백미 4,000kg을 기탁해 따뜻함을 더했다. 권선주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남대전새마을금고 측에 감사드리며, 따뜻함이 담긴 물품을 필요한 세대에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신탄진도서관에서 개최한 2023 대덕구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공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배움과 학습의 놀이터! 동아리 맛집 대덕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 동아리 구성원 및 학습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복을 재활용한 플라워 아트 공예, 색연필 아트, 어린이 작가의 가을 전시회 등 다양한 미술 공예 작품 전시를 통해 그동안의 학습 성과와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기타, 오카리나, 아코디언, 뮤직난타, 풍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공연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키링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감성 손글씨 엽서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해 학습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평생학습동아리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학습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함께 배우고 토론하는 집단으로, 대덕구에는 문화예술, 인문 분야 등 총 51개 동아리에 474명이 소속돼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꾸준한 배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배움의 장을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평생학습 동아리 구성원분들께 감사드린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는 서구의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사업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를 지원하는 서구 사회보장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의 8대 추진 전략, 8개 중점 추진사업, 49개 세부 사업에 대해 복지 현장 실무자들이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며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소외 없는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우리 지역 복지정책의 근간이다”라며 “각 사회보장기관 의견을 소중하게 반영해 긴축재정이 요구되는 어려운 시기지만 구민 복지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로부터 사골 1,000kg(5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사골은 지역 내 복지관,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권흥주 회장은 ”이번 후원이 복지관과 복지시설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다양한 후원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권흥주 회장님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이 추워지는 계절을 따뜻하게 만드는 나눔문화 확산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연탄 나눔, 의료봉사, 식품 후원, 국가유공자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위촉식과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을 위해 2013년 최초 구성됐다. 이번에 신규·재위촉된 43명의 서포터즈는 2년 임기로 오는 2025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전은옥 경위를 강사로 초빙해 ‘성인지감수성으로 보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의 주민 참여 ▲여성 친화적 정책사례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 신규회원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서구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자 서포터즈에 지원했는데, 교육을 받고 보니 더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와 유성구는 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우송대학교 이현욱 교수를 비롯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영상 분야 전문가 5명을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5명의 자문위원은 서구와 유성구가 갑천 일원을 중심으로 지정 추진 중인 특수영상콘텐츠특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정책 조언과 컨설팅, 연구소, 관련 기업 네트워킹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촉장을 수여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대전특수영상콘텐츠특구가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성장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위촉식에서는 자문위원 위촉뿐만 아니라 박제화 서구 부구청장,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 김미라 대전시 문화콘텐츠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특구계획 수립 용역 진행 상황 보고와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구용역을 맡은 대전세종연구원은 특수영상콘텐츠특구 특화사업으로 ▲특수영상 산학연 연계‧지원 ▲특수영상산업 인프라 구축 ▲특수영상 전문인력 양성 ▲특수영상도시 브랜드 강화 등 4개 추진 전략과 이를 달성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50일간 김장 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특별수거 기간에는 김장 시 다량으로 발생하는 배추, 무 등 채소류 쓰레기를 전용 봉투(20L)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 김장 쓰레기 전용 봉투는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납부필증 20L 구매 시 구매 매수에 따라 제공되며, 만약 전용 봉투가 없다면 일반 투명 봉투에 담아 용량에 맞는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할 수 있다. 단, 김장 쓰레기 전용 봉투엔 지푸라기, 흙, 노끈 등 이물질을 제거한 채소 찌꺼기만 담아 배출해야 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김장철은 음식물쓰레기의 배출량이 증가하는 만큼,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해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일반쓰레기나 김장 쓰레기 외 음식물쓰레기를 전용 봉투에 혼합 배출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11월 2일은 제66주년 ‘112의 날’이다. 1957년 탄생한 112는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시민의 신뢰를 받으며, ‘보이는 112’, ‘반복신고 감지시스템’, ‘112전문 통역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경찰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때로는 시민의 질타를 받은 적도 있지만 112는 언제나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안전 비상벨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112신고시 허위신고, 장난전화 등은 경찰력이 낭비되는 주요 요인으로 112가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12는 각종 사건, 사고와 범죄, 사회적 약자의 절박한 신고에 한순간도 쉬지 않고 응답하며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제66주년 ‘112의 날’을 맞아 지금 이순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112 요원과 현장경찰관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의 농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인의 날 기념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해 시민, 외국인 주민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수원출입국 외국인청이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과 수원시민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계인의 날 기념식 ▲다문화특별 퍼포먼스 ▲한국전통의상 및 세계민속의상 패션쇼 ▲세계음식·문화 체험 ▲특집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다문화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0%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서로 다른 문화가 주는 다양성이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고, 빛나게 한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소중한 이웃임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2024 수원연극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연극축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며, ▲거리극 공연 ▲시민참여 기획공연(주제공연 ‘울림’) ▲예술놀이터 ▲푸드코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연극이라는 주제로 권선구에 이렇게 멋진 축제가 열리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우리 의회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특히 이번 축제 공연 중 시민참여 기획공연 ‘울림’이 있어 더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분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축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열린 수원화성 그림그리기대회에 참석하여 참가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호일보가 주최한 이번 그림그리기대회에는 김기정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봄 나들이를 나온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김기정 의장은 “따사로운 봄날씨에 많은 시민분들이 나들이를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8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체육대회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펼쳐졌으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등 21개 종목의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기정 의장은 “생활체육의 기본철학은 운동의 기회와 혜택을 균등하게 누릴 권리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체육’이자, ‘평생체육’” 이라고 말하며, “더 많은 시민이 생활체육의 가치와 재미를 경험하고 생활화하실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마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장은 수원 생활체육대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수원시체육회와 선수단 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