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1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대전광역시 주최, 가오도서관․대전시립무용단 공동 주관으로 ‘꾸석꾸석 춤동화: 벌거벗은 임금님’ 공연을 개최한다. 꾸석꾸석 춤동화는 대전시립무용단이 공연하는 어린이 무용극으로 동화 속을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익살스런 안무, 아이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구연동화가 어우러져 있어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안데르센의 명작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을 원작으로 해 인간의 허영심과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대비시켜 뜻깊은 교훈을 주는 작품으로. 강영아·유재현 단원이 각각 안무와 연출을 맡아 눈과 귀가 즐거운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화와 연계된 수준 높은 공연으로 즐거운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동구에서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가오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31일 대전효문화마을관리원 소강당에서 중구보건소 주관으로 시청, 감염병관리지원단, 중부경찰서, 동부소방서, 32사단, 서부소방서, 충남대학교병원, 금강유역환경청,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생물테러 대비·대응 합동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살포하는 테러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모의훈련은 생물테러 의심 우편물 사건 발생을 가정하여 기관별 초동 대응 조치 절차 점검 및 초동대응기관 간 공조 체계 강화를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를 통하여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대전시에서 시행한 2024년 시설현대화 사업 및 중기부 2024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17억 5,630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설현대화 사업은 대전시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상인과 이용고객의 공동이용시설 설치 및 개보수 등 상권 이용 편의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중구에서는 5개 전통시장과 선화동 음식특화거리 상점가에서 △폭염저감장치 설치 △출입구 캐노피 및 갤러리창 설치 △아케이드 및 조형물 보수 등 총 10개의 시설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서도 문창전통시장과 태평전통시장이 선정되어 시장 내 주차장 △주차선 재정비 △주차장 울타리 보수 △사전정산기 설치 등 이용객의 주차장 편의 개선을 위한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개선이 꼭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걷고 싶은 시장, 가고싶은 상점가를 만들기 위하여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중앙부처 및 대전시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올해 마지막 공연 ‘용감한 친구 토토!’를 유·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11월 11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동화 ‘귀 짧은 토끼’를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로 포스트 코로나로 정상화된 학교생활에 학생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서로 간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참여 가족에게 감동과 배움을 전달할 것이다. 공연 접수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80명을 확정하고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 참여확정자 명단을 게재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 운영으로 문화예술 경험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 공감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0월 31일, ‘대전교육종단연구 저널’ 통권2호를 대전 관내 모든 초․중․고 학교와 기관에 배부하고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누리집에 공개(한글판, 영문판)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2023년 대전교육종단연구 1차 예비조사 학생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전 초·중·고 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알아보았다. 대전교육종단연구 1차 예비조사에 참여한 학생은 총 8,646명으로 초등학교 5학년 4,172명, 중학교 2학년 2,681명, 고등학교 2학년 1,793명이다. 분석 내용은 1차 예비조사 학생 도구 중 6개 영역, 18개 문항으로 ▲학교: ①학교생활의 즐거움, ▲관계: ②학교에서의 친구 관계, ③담임교사와의 관계, ▲교사 전문성: ④수업, ⑤평가, ▲학습 습관 및 태도: ⑥수업 집중, ⑦수업 참여, ⑧질문 습관, ⑨복습 습관, ⑩예습 습관, ▲학교 시설 및 환경: ⑪디지털 수업 환경, ⑫교내 휴식 공간, ⑬교실의 냉난방 시설, ⑭교통안전, ⑮재난사고 대처, ⑯급식, ▲방과후학교: ⑰참여 여부, ⑱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다. 분석 결과, 대전 학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광역시는 2023년 10월 30일 지역인재육성과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2023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이장우 대전시장 그리고 대전시의회 박주화, 이한영 의원 등이 위원으로 구성된 가운데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인상, 친환경 운동장 구축 등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교육청이 제안한 ▲2024년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인상 ▲대전체육발전을 위한 체육중고등학교 복합체육관 건립 ▲학생과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친환경 운동장 구축 ▲초등학생 수영실시(생존수영) 교육 ▲학생보호인력 지원 ▲유·초등 돌봄교실 운영비 지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지원 등 10건의 안건과, 대전시가 제안한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학교 운동장을 활용한 야구장 조성 지원 ▲대전시 채용업무 추진을 위한 시험장 임차 협조 등 6건의 안건에 대하여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30일 ‘2023 시민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에 입상한 일반부문 수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반부패·청렴과 관련된 경험 등을 주제로 청렴에 대한 관심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비영리단체 등 민간부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선정된 청렴지킴이 단체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공모전은 7월 20일 ~ 8월 31일까지 학생·교직원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쇼츠영상 ▲청렴캐릭터 ▲청렴포스터 ▲청렴표어 캘리그라피 등 4개 분야로 진행하여 총 124편 작품이 접수됐고, 최우수 8편, 우수 14편, 장려 18편 등 총 4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쇼츠영상과 캐릭터 분야를 신설하여 학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은 우수작품 전시전이 열리고 있는 대전교육미술관(시교육청 1층)에서 개최했으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직접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한 후 수상자와 함께 작품을 관람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민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시민들이 더욱 쉽게 책을 선택하고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11월~12월의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달 주제는‘사진’으로, 사진 촬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한 촬영기법과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작가들의 사진을 보여주는 사진 관련 도서로 꾸며졌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봤거나 들었을 시대별 베스트셀러 코너 ‘그들이 사랑한 책’은 시민마다 그 시대로 돌아가 추억을 회고해 보며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또한‘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 코너에서는 2022년 대전지역 철학 분야 인기 대출 도서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이달의 작가’ 코너에서는 한국 최초의 셜리 잭슨상 수상자‘편혜영’ 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 코너도 함께 운영하며, 이들 북큐레이션 자료는 한밭도서관 제2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2023년 세계산림치유대회’에 참가한 중국, 유럽 등 10개국 80여 명의 산림치유 전문가들이 31일 대전 치유의 숲을 방문했다. 27일부터 30일까지 전라남도 화순에서 열린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는 국가별 산림치유 연구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행사로 대회를 마친 세계 산림치유 전문가들이 대전 치유의 숲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대전을 찾았다. 대전시는 세계 산림치유 전문가들에게 대전 치유의 숲의 자체 치유프로그램인‘걱정없길’, ‘그린으로 그리다’ 등을 선보이고 산림치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전문가는 "대전 치유의 숲에서 자국에서 체험할 수 없는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특히 붉은색 단풍과 참나무 숲 등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방문은 대전 치유의 숲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대전 치유의 숲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방시대위원회, 교육부, 행안부, 산업부, 국토부, 중기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시도 교육청과 함께‘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2004년 시작한 균형발전박람회와 2013년 시작한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하여 개최하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 비전과 정책, 성공 사례에 관해 공유·소통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엑스포로‘이제는 지방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식과 전시, 비즈니스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청회ㆍ토론회ㆍ설명회 등 17개 시․도에서 청년의 꿈과 기회를 선사하는 알차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엑스포 둘째 날인 11월 2일에 개최하는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제2전시장에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균형 발전 정책과 성과를 보여 주는 지방시대존, 스토리존(시ㆍ도관), 테마존(정부부처관) 등 총 520여 개의 부스에서 미래 지방시대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또한 비즈니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16팀이 참가하여, 대통령상 1팀, 특상 2팀, 우수상 6팀, 장려상 7팀의 입상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전국과학전람회는 학생 및 교원들의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활동을 통해 과학탐구심을 함양하고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며 미래과학 및 기술 리더를 육성하는 대회로 1954년부터 개최되어 온 경진대회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은 제35회 대전광역시과학전람회를 주관하여 작품제작계획서, 사전정보검색, 서면 및 대면심사 등 여러 단계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7월 24편(특상 5편, 우수상 8편, 장려상 11편)의 작품을 시상하고, 우수작 16편의 작품을 선정한 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했다. 대통령상은 대전과학고 교사 윤석민, 권진영의‘시각 장애 학생을 위한 광학 실험 장치 개발 및 적용’작품이 입상했고, 특상은 대전갑천중 2학년 이수진, 박시윤, 박시아의 ‘흡착판이 잘 붙는 조건’, 한밭초 6학년 정진석, 대전노은초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7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가 10월 25일 수요일 14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즐겁게 배우고 함께 나누는 대전학교예술교육’을 주제로 초・중・고 학생, 교원, 지역예술인 136팀이 참여하는 개막식, 공연, 전시, 체험부스, 성과나눔, 영상ON 등을 마련하여 대전교육 가족이 한마음으로 예술을 즐기는 어울림의 장이 됐다. 개막식은 10월 25일 수요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전문 캘리그래퍼와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감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퍼포먼스와 사제동행의 애국가 제창, 축하공연으로 동명중학교의 관악합주, 대전용운초등학교의 합창공연, 대전예술고등학교의 무용공연이 펼쳐졌으며 전시, 체험, 야외공연 관람순으로 학교예술을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 대극장과 소극장에서는 국악, 양악, 뮤지컬, 연극, 밴드 등의 공연이, 야외무대에서는 사물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오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3일 오정동 한남로88번길 일원에서 ‘오정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팔캉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대전 대덕구가 주최하고 오정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오정마을조합) 주관으로 추진한다. 행사는 개막식 및 주민가요제 등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재생사업 홍보부스, 플리마켓 및 체험부스도 운영해 주민들이 다양하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 주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 증진을 위한 2023 대덕구 청소년 어울림마당‘다(多)새로움’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2023 대덕구 청소년 어울림마당‘다(多)새로움’은 지난 5월부터 총 5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160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소통과 청소년 성장지원의 장으로 운영됐다. 이번 5회 마지막 어울림마당은 문화, 예술, 스포츠, 진로, 캠페인 등 대덕구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1부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주도의 문화활동의 장으로 8개의 부스체험이, 2부는 밴드와 댄스 등 신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 운영됐다. 또한 폐막식에서는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올해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참여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3 대덕구 청소년 어울림마당‘다(多)새로움’의 막을 내렸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 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8일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개최된 목재친화도시 조성 목재이용 체험행사를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며 직접 목재 체험을 즐겼다. 대전 서구는 산림청 공모사업인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에 2023년 선정돼 목재 문화 확산과 목재 친화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목재 문화·체험 행사를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로 5,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목재 체험을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목재 체험 행사가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샘머리공원에서 한 번 더 개최돼 이번 행사와 다른 목재 체험이 준비될 예정으로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이 참여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의 농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인의 날 기념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해 시민, 외국인 주민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수원출입국 외국인청이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과 수원시민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계인의 날 기념식 ▲다문화특별 퍼포먼스 ▲한국전통의상 및 세계민속의상 패션쇼 ▲세계음식·문화 체험 ▲특집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다문화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0%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서로 다른 문화가 주는 다양성이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고, 빛나게 한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소중한 이웃임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2024 수원연극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연극축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며, ▲거리극 공연 ▲시민참여 기획공연(주제공연 ‘울림’) ▲예술놀이터 ▲푸드코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연극이라는 주제로 권선구에 이렇게 멋진 축제가 열리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우리 의회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특히 이번 축제 공연 중 시민참여 기획공연 ‘울림’이 있어 더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분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축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열린 수원화성 그림그리기대회에 참석하여 참가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호일보가 주최한 이번 그림그리기대회에는 김기정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봄 나들이를 나온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김기정 의장은 “따사로운 봄날씨에 많은 시민분들이 나들이를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8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체육대회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펼쳐졌으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등 21개 종목의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기정 의장은 “생활체육의 기본철학은 운동의 기회와 혜택을 균등하게 누릴 권리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체육’이자, ‘평생체육’” 이라고 말하며, “더 많은 시민이 생활체육의 가치와 재미를 경험하고 생활화하실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마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장은 수원 생활체육대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수원시체육회와 선수단 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