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 대흥동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경로당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는 계룡재활의학과 임종훈 원장과 간호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40여명에게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수액을 놓아드리고 건강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의료봉사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 5회 진행했으며, 15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임종훈 위원장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그 속에서 함께 공존하는 건강지킴이로서 의료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은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영양수액 의료봉사를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계룡재활의학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민경 강사를 초청하여 ‘함께하는 친절서비스 실천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상황별 민원응대 요령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의 시작에 앞서 김광신 청장과 함께한 ‘민원담당자와 소통의 시간’에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직 선배로서의 민원인과 소통법, 경험담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을 제공하기 위해 친절교육을 강화하여 구민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민원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주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30건을 선정해 구민들에게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란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의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한 담당자와 관계자의 실명을 기록·관리하고, 그 추진 내용을 주민들에게 공표하는 제도이다. 구는 지난달 2023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주요 구정 현안 사업, 5천만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연구·용역, 구민이 신청한 사업 등 3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선정사업으로는 ▲귀가길 안심귀가 보안관 ▲산내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대전역 주변 역세권 개발사업 민간투자 유치 적극 추진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 건립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등이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역점사업들을 구민이 알 수 있게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사업을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서부경찰서는 2023.년 11월 7일 10시 가수원 교회 등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새벽기도를 다니시는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종교시설 관계자를 직접 만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간대 보행하는 신도들을 대상으로 밝은 옷 입기,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홍보관련 단체문자를 전송토록 협조했다. 윤동환 경찰서장은“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선진교통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8일 대덕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도미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재난안전에 대한 이해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은 재난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체험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산불·산사태, 지진, 태풍 등 자연 재난 체험과 고층 화재, 교통사고, 실내 화재, 도시철도 사고 등 사회 재난 체험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우리 대덕구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시는 자율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자율방재단원분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지역자율방재단은 12개 동 153여명의 방재단원들이 안전한 도시를 위해 단체를 구성해 재난 발생에 대한 예방, 대비 등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14명이 충북 괴산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복구하는 등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서 성금 5,000만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김장나누기·난방비 지원, 지역 내 아동시설 환경개선사업, 영세소상공인 소규모 시설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현지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21년 8월 오픈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윤석희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은 대전신세계가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으로 되돌려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8일 청사 3층 중회의실 입구에‘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 행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유성구 아너 등 20여 명의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제막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유성구 아너 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유성구는 22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나눔에 앞장서 주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유성구는 7일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유성 미래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유성구·유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 공동주최로 유성의 미래교육을 위해 힘써온 교육주체들이 1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었으며, 각 기관별 활동영상시청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청소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분들을 위한 표창 시상과 다양한 공연 및 소통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교육협력과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해 1년 동안 힘써주신 여러 교육 주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서로의 성장과정을 함께 나누고 향후 유성의 미래교육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경찰청은 대전 서구 지역치안협의회가 7일 대전 서구청 3층 장태산실에서 2023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대전서부경찰서장 등 단체장 7명 위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안건으로 최근 다중밀집장소 발생한 강력사건 등 흉포화해 지는 범죄 대응을 위해 치안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 범죄취약지역 노후된 방범용 CCTV 교체 ▲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전문업체 위탁 활용 불법촬영카메라 합동 점검 ▲ 교통 사망사고 저감을 위한 교통시설 개선 등 제시하고 각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오늘 치안협의회를 계기로 민·관·경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서구가 될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논의된 협조 요청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부경찰서장은 “서구 주민의 안전을 위해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치안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서구청-경찰-소방 등 기관간 협조로 실무적부분을 같이 노력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2023년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서철모 서구청장과 위원인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안태정 둔산경찰서장, 윤동환 서부경찰서장, 김기선 둔산소방서장, 박세권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인희 서대전세무서장 등 관내 7개 기관·단체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공원 내 공중화장실 창문 블라인드 설치 ▲남선공원 내 CCTV 및 비상벨 확충 추진 ▲출생 미신고 아동 사전발굴 및 사전보호 지원방안 ▲노후 CCTV 교체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강화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교통시설 개선 등 7개 안건에 대해 구청과 회의 참여기관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서구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기관장님께 감사드리며 안전시설 보완과 범죄예방 시스템 구축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치안 예방 활동을 위해 모든 기관이 협력해 나가자”라며 “오늘 협력하기로 한 안건들에 대해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이 챗GPT 등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업무에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행정서비스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서 청장은 7일 오후 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구 학습동아리 우수활동 사례로 선정된 ‘대형언어모델을 활용한 보도자료 자동 작성 애플리케이션 개발 연구’ 발표를 듣고 “보도자료뿐 아니라 기획안, 사업계획서 등 인공지능 활용 가능 영역을 확대해 현장에 적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구민들에게 더 정확하고 빠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업무 환경 개선이 필수”라며 “발전하는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공공행정 업무의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지시했다. 또한 서 청장은 “연말 인사 평가는 진짜 고생한 사람과 성과를 낸 사람 위주로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하라”며 “연차나 경력 등 기존의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 성과와 노력으로 보상받는 서구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서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빈대 대책 마련, 한파 대비 소외계층 복지 점검, 전세 사기 예방 방안 강구, 낙엽 및 쓰레기 처리 강화 등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긍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대전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지원 유치원 교원 연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지원 유치원 교원 연수’는 총 3개 과정으로 자연 놀이를 통한 생태 교실 만들기, 그림책 활용 놀이 교실 만들기,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교실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10명 내외의 소규모 체험형 대면 연수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원이 유치원 주변 식생을 활용한 자연 놀이 실행 능력 및 생태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유아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 활용 놀이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 및 활용을 통한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놀이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중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원은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누리과정 운영에 있어 유아들에게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의 생태 놀이, 그림책 놀이,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23년 하반기 전국과학교육원장 협의회에서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우주로! 미래로! 꿈을 확장시키는 천문우주교육’의 성과를 발표하여 전국의 과학교육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는 기초과학 및 기술교육 전반에 걸친 실천협의체 구성·운영 및 과학 유관기관과의 업무 유대의 강화 목적으로 2005년 발족한 협의체로써, 올해 하반기의 전국과학교육원장 협의회는 2023년 10월 31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주관으로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전국 17개 시·도 과학교육원장과 업무담당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2024년에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이 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고, 상반기 협의회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4월경에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이번 전국과학교육원장 협의회에서 올해에 ‘우주로! 미래로! 꿈을 확장시키는 천문우주교육’ 슬로건을 내걸고 역점을 두어 추진한 ‘찾아가는 천문우주교육’, ‘찾아오는 천체관측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별축제’사업의 내용과 운영 방법 등을 발표했다. 발표한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23년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에서 최우수상 2팀, 동상 1팀을 수상하면서 10월 2023년 전국자연관찰캠프 최우수상에 이어 또다시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 행사로서 10월 14일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76팀이 과학체험 활동 중심의 탐구내용을 동아리원 2명이 대표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결과 및 수상자 명단은 11월 3일에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홈페이지에 발표됐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9월까지 2차 심사 과정를 통한 시대회를 개최했으며 참가한 13팀 중 공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10팀을 선정하여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수여했고, 학교급별 우수한 대표 3팀을 2023년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에 출전시켰다. 그 결과 출전한 3팀 모두 입상했으며 특히, 대전관평중학교 GPS과학탐구반팀(지도교사 권재경)과 대덕고등학교 아톰팀(지도교사 최유정)이 각 중학교 부문과 고등학교 부문에서 모두 전국 1위인 최우수상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4개교(초 3, 중 1)에 5억원을 투입하여 학교공간 혁신사업의 일환인 미래공감'숨'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래공감'숨'은 학교 내 유휴교실, 복도, 홈베이스 등 공용공간을 활용하여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숨통 트이는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기존의 공급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학생과 교사 등이 참여해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공간을 만들어 맞춤형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착수 초기에 학교별로 2회 이상 사용자참여설계 컨설팅을 실시하여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사용자들과 설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리고 설계 완료 전 최종보고회를 열어 설계(안)을 학교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여름방학 전에 설계를 마무리하여 방학기간동안 공사를 진행했다. 최근에 시설공사를 완료함으로써 학교 내 미활용 공간이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맞춤형'숨'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채홍길 시설지원과장은 “학교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생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미래공감'숨'을 조성하여 학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의 농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인의 날 기념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해 시민, 외국인 주민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수원출입국 외국인청이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과 수원시민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계인의 날 기념식 ▲다문화특별 퍼포먼스 ▲한국전통의상 및 세계민속의상 패션쇼 ▲세계음식·문화 체험 ▲특집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다문화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0%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서로 다른 문화가 주는 다양성이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고, 빛나게 한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소중한 이웃임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2024 수원연극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연극축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며, ▲거리극 공연 ▲시민참여 기획공연(주제공연 ‘울림’) ▲예술놀이터 ▲푸드코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연극이라는 주제로 권선구에 이렇게 멋진 축제가 열리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우리 의회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특히 이번 축제 공연 중 시민참여 기획공연 ‘울림’이 있어 더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분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축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열린 수원화성 그림그리기대회에 참석하여 참가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호일보가 주최한 이번 그림그리기대회에는 김기정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봄 나들이를 나온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김기정 의장은 “따사로운 봄날씨에 많은 시민분들이 나들이를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8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체육대회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펼쳐졌으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등 21개 종목의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기정 의장은 “생활체육의 기본철학은 운동의 기회와 혜택을 균등하게 누릴 권리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체육’이자, ‘평생체육’” 이라고 말하며, “더 많은 시민이 생활체육의 가치와 재미를 경험하고 생활화하실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마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장은 수원 생활체육대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수원시체육회와 선수단 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