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전 세계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한국 문화 공유를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2026 글로벌 한복 나눔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한 ‘글로벌 한복 나눔 사업’은 그간 총 24개국에 4,535벌의 한복을 보내며 해외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 왔다.
2021년부터 시교육청은『아름다운가게』대구·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가 범위를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시민까지 확대했다.
아름다운가게 동구, 수성, 상인, 침산 등 4개 지점에서는 2월부터 속치마와 장신구를 포함한 성인 한복을 기증받으며, 방문 기증외에 택배 발송(기증자 부담)을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이렇게 기증받은 한복은 4월 중 해외 한국교육원의 수요조사를 거쳐 5월경 외국학교 한국어반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한복을 기증받은 해외 학생들이 본인 고장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한 한복 사진과 체험 소감을 공유하는 ‘글로벌 한복 사진 공모전’도 이어질 예정이다.
공모전에서는 국내 학생, 학부모, 시민, 해외학교 학생 등이 참여하는 SNS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과 외국 학생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복 기부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외국 학생들의 한복 체험으로 이어져 우리 전통문화가 세계적인 문화로 함께 나누어지길 기대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교육수도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