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와 행정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곡동·월피동·반월동 행정복지센터 3개소의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신형으로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신형 무인민원발급기는 ▲노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화면 확대 ▲음성 안내 ▲주요 조작부 점자 라벨 부착 ▲휠체어 사용자 눈높이에 맞춘 화면 높낮이 조절 등 기능을 갖춰 노인과 저시력자, 휠체어 이용자 등 누구나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특히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발급기가 계단 인근에 설치돼 접근이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이번 교체 과정에서 옥외 부스로 이전 설치함으로써 장애인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병적증명서 ▲수급자·장애인증명서 ▲농지대장 ▲지방세 제증명 ▲건강보험 제증명 ▲교육 제증명 등 총 123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일부 서류는 무료 또는 창구 발급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비대면 민원서비스 수요 증가에 맞춰 노후 장비를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에는 현재 총 28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 중이며, ▲본오3동 ▲월피동 ▲성포동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사이동주민커뮤니티센터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스타프라자광장 ▲상록수역광장 ▲농수산물도매시장 ▲반월역 등 10개소에서는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