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올해 1월 1일 공식 출범한 (재)남동문화재단이 재단의 정체성과 비전을 상징하는 CI 디자인 개발을 위해 전 국민 대상 ‘CI 공모전’을 개최한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공모전은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팀당 1건만 응모 가능하다.
응모작은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심사는 적합성, 창의성, 상징성, 완성도, 활용도를 고려하며, 대상(상금 200만 원) 1점, 우수상(상금 50만 원) 2점을 최종 선정해 시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남동문화재단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남동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CI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