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 회의실에서 ‘남동소래아트홀 서포터즈 소래톡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동문화재단 출범 후 새롭게 탄생 된 남동소래아트홀 공식 서포터즈 ‘소래톡’은 남동소래아트홀의 다양한 소식을 홍보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소래톡 1기는 지난 3월 공개모집 및 선정 과정을 통해 선발된 8명의 대학생 및 직장인들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은 김재열 대표이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남동소래아트홀 소개, 향후 일정 및 콘텐츠 업로드 방법, 서포터즈 본인소개, 담당자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인 소개 발표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푸어링 아트, 캘리그라피, 영상 제작, 로고 디자인, 기자단 활동, 다회차 문화 관람객 등 각자 개성이 넘쳤던 서포터즈들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