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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고령친화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 체결

동대문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경희대학교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동대문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3사(제일환경, 용마산업, 동양용역)와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산하 디지털뉴에이징 연구소는 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경희대의 AgeTech 연구결과의 실현가능성 제고를 위해 ‘고령친화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5일 10:00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디지털뉴에이징 연구소장 김혜선 교수 외 동대문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내용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희대학교와 동대문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근력증강슈트 실증 수행목적의 협력체계 구축 ❚연구 참여 대행업체 종사자에 대한 연구비 지원 ❚연구결과 및 서비스 모델의 실현가능성 제고를 위한 현장 종사자와의 소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영철 동대문구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고령친화 산업발전을 위한 최초의 협력모델이다.”며 “이를 통한 연구결과들이 동대문구 고령근로자의 업무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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