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7월 20일 14시에 인천광역시 관광협의회와 그린상륙작전V 탄소 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그린파트너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광역시 관광협의회와 나눔, 봉사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공동체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행사를 공동 기획하여 진행하고자 한다.
특히 그린상륙작전V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활동으로 환경정화 및 환경 캠페인 활동, 쓰레기 재활용을 위한 쓰레기 재활용 여행 추진단 운영 등 인천 시민과 인천시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두 기관이 함께 인천시와 연수구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관광협의회 김재오 회장은 “우리의 아이들이 살기 좋은 인천시와 연수구를 만들어 가는 데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쾌적한 인천시와 연수구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인천광역시 관광협의회는 오는 8월 2회에 걸쳐 환경 정화 활동과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