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수원시가 관내 중소제조기업 5개 사의 수출 홍보를 위해 북미 라디오 방송 송출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11월 5일까지 이에이치아이(스마트호신기), 부강코스메틱(유기농 세제), 누보(유기농 비료), 아쿠아(건강 샤워필터), 세영(골프 퍼팅기) 등 관내 중소제조기업 5개 사의 방송 송출을 지원한다.
홍보 방송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현지 시각 새벽 5시, 오후 3~4시, 저녁 8~10시 사이에 송출될 예정이다.
홍보를 담당할 LA 소재 ‘라디오코리아 방송국’은 1989년에 개국, 북미 권역에 500만 청취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