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수원시가 67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 800여 명이 모였던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기업홍보부스를 지난 24일~26일 운영했다.
기업홍보부스에는 600여 명이 방문했고, 535건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홍보부스에는 수원시 6개 업체 ▲솔룸바이오텍(유기농 친환경 버섯차) ▲대가(밀키트 방식 매운돼지갈비) ▲(주)그린죤(통증완화 허브화장품) ▲(주)아이미우(장어삼계탕) ▲수원화성빵(성곽문양빵) ▲케익하우스 슈(마늘바케트)가 참여해 시식이벤트, 시음 등을 하며 제품을 홍보했다.
기업홍보부스에 참여한 김영수 (주)그린죤 대표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해외에 우리 제품을 알릴 수 있었다”며 “이러한 기회가 참가업체의 향후 매출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