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올해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알리는 하절기 자율방역반 발대식을 개최하고 인근 지역 시범 방역을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휴대용 방역기로 6월부터 10월까지 해충 취약지역 및 주거 밀집 지역 등을 방역할 예정이다.
방용철 회장은 “여름철 각종 병·해충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인봉 동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동을 만들기 위한 방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