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개최한 '(예비)창업자를 위한 카페 창업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수업은 수강생들이 비건 샌드위치, 쿠키 및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고 강사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카페 창업 성공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창업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창업 아이디어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법, 마케팅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예비)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