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제가 조화를 이룬 가운데 의뢰인에게 가장 적합한 대응방법을 찾기 위해 끝없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행정에이전트 이천호 행정사 사무소(대표행정사 이천호)가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행정심판)서비스 부문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행정에이전트는 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에 따른 환수 및 업무정지 구제와 함께 미성년자 이성 혼숙 등으로 인한 숙박업 영업정지, 음주운전 면허취소 처분 등을 구제하기 위한 행정심판을 전문으로 하는 행정사 사무소다.
이천호 대표행정사는 사범대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교직에 대한 실무를 쌓고,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석사를 공부한 이력을 갖고 있다.
본래 장교 출신으로 사단 작전처에서 근무하던 중 학생들을 바른길로 인도하고 싶은 비전을 갖고 과감하게 전역한 후 교단에 섰다. 대한민국 교육 현실의 한계를 경험하며, 공교육 밖에서 학생들을 도울 방법을 찾다가 전문 행정사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
이 대표행정사는 “가게에서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장사하며 겨우 생활비 정도 벌어 살고 있는 분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을 받아 피해를 입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절감했다”며 “이런 상황을 보며 더 많은 법률과 판례를 연구하게 됐고 영업정지 구제 성공 사례가 많아져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회고했다.
한편 이천호 대표행정사는 ▲2019~ 대전광역시 경찰청 사이버명예경찰 활동 ▲2021년 대전광역시 교육감 표창 ▲2021~2024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4년 연속 수상 ▲2024년 검찰청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 활동으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