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에너지와 여성 청주시지회(회장 김은주)는 지난 22일 청주시 내 장애인 시설에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쌀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개최한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진행됐다.
화장지 60팩과 쌀(10kg) 50포 등을 구입해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청주시지회에 전달했다.
김은주 에너지와 여성 청주시지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한 바자회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와 여성 청주시지회는 여성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여성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