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 양영순 위원장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쌀 10kg 45포를 금광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양영순 위원장은 “주민자치 위원장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선 금광면장은 “매년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꾸준하게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영순 위원장은 전기매트, 이불, 쌀 등을 기부하며 매년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쌀 10kg 13포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1인 가구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와 신생보육원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