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4일 2025년 ‘고(고독사) 스톱(STOP), 복지통장이 간다!’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고(고독사) 스톱(STOP), 복지통장이 간다!는 복지통장과 고독사 위험군 세대의 1:1 결연사업으로 매달 방문을 통한 안부확인 및 모니터링 등으로 만남의 날을 추진한다.
또한 나눔의 날 운영으로 명절(설날, 추석) 인사 나누기, 5월 가정의 달 외식 지원 및 여름철 보양식 전달 등으로 분기별로 복지통장 활동을 지원하여 대상자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자 한다.
유호식 동삼3동장은“복지통장을 연계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전달체계가 강화되고 공동체 의식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도 고립되지 않는 안녕한 상리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