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수)

  • 구름조금동두천 -4.6℃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5.6℃
  • 구름많음대전 -3.4℃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0.3℃
  • 광주 -3.4℃
  • 맑음부산 1.1℃
  • 흐림고창 -5.9℃
  • 제주 3.8℃
  • 맑음강화 -5.7℃
  • 구름조금보은 -4.2℃
  • 구름많음금산 -3.3℃
  • 구름많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안성시, 공공심야약국 확대 지정 운영, 주민불편 해소 기대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올해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난해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되는 약국으로, 주민이 심야 시간에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오남용 예방을 위한 복약 상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곳은 동 지역 365세심당약국과 원곡면에 위치한 만세로약국 등이다.

 

또한 안성시는 2024년 11월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의 소아야간진료(평일 17:30~22:00)에 발맞춰 심야협력약국(새은하약국·평일 ~23시)을 지정하여 소아청소년과와 협력약국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늦은 밤 위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