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도민의 안전한 산행을 돕고자 오는 5일 월출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국립공원공단(월출산), 롯데아울렛 남악점, 삼호중공업, 119특수대응단, 영암소방서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전남소방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악사고 구조활동 건수는 2,144건이며, 이 중 조난이 578건으로 27%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산불 예방 캠페인과 함께 구조신호용 전자호루라기, 산악사고 퀴즈 이벤트, 특수구조대 산악구조 장비 전시, 산악 인명구조견 시범훈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조난 상황에서 신속한 구조를 돕고, 구조대의 탐색을 용이하게 하며, 조난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전자호루라기도 소개한다.
전남소방은 전자호루라기 보급으로 산악사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롯데아울렛 남악점과 협업하여 아웃도어 매장 제품 구매자에게 호루라기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 할 계획이다.
최용철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이 산행 중 조난 상황에 보다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 산행을 위한 다양한 장비 보급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