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보성군 ‘제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오는 17일까지 보성다향체육관에서 개최되며, ‘MBC SPORTS+’,유튜브 채널 ‘대한씨름협회 – 더 씨름 LIVE’, ‘샅바TV’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보성군, 모래판 위의 한판 승부! 손에 땀을 쥐는 장사들의 격돌

뒤집고 메치고! 전국 장사들, 보성에 모였다!

긴장감 폭발! 보성군에서 펼쳐진 장사들의 자존심 대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보성군 ‘제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오는 17일까지 보성다향체육관에서 개최되며, ‘MBC SPORTS+’,유튜브 채널 ‘대한씨름협회 – 더 씨름 LIVE’, ‘샅바TV’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보성군, 모래판 위의 한판 승부! 손에 땀을 쥐는 장사들의 격돌
뒤집고 메치고! 전국 장사들, 보성에 모였다!
긴장감 폭발! 보성군에서 펼쳐진 장사들의 자존심 대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 경제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원주시 첫 ‘교육 분야 5개년 장기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제교육도시’는 교육을 지역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전환하고,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산업 고도화를 연계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경제교육도시 구현을 위한 과업의 기본 방향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는 정책 설계 초기부터 시의회, 교육·산업계, 청소년 등 다양한 주체와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계획’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의회 간담, 전문가 면담, 고등학교 현장 간담회 등 사회 각계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설계를 추진하고, 대규모 시민 포럼과 학생 대상 포럼 등 다채널 공론화 절차를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정책을 실현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15일 오전 9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보고회’를 열고,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분야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단기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중심으로 신규사업 발굴과 기존 사업 재검토에 집중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부터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인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 운영 횟수를 월 2회에서 주 1회로 확대했으며, 사업소와 읍면동에서도 ‘우리동네 식당 및 상가 이용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이 숨은 영세식당을 발굴하는 ‘원주 맛 탐험 7 이벤트’와 7월 개최하는 ‘원주시 팡팡 세일 페스타’를 통해 경기 불황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려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이에 더해 경영안정자금과 맞춤형 컨설팅 등 기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더해 민관협력 상생배달앱 지원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시는 관광·복지·농업 등 분야별 대책 마련에도 나선다. 먼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9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전통어로 방식인 ‘독살’ 체험지로 유명한 태안군 소원면 개목항이 태안군 ‘어촌뉴딜300 사업’의 일곱 번째 준공지로 이름을 올렸다. 군은 15일 개목항에서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지역주민, 소원지역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개목항의 모습을 군민들에게 선보였다. 신규 조성된 어민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서는 경과보고와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에 이어 사업을 마무리하는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마을 주변을 둘러보며 주민 친화형 어촌공간으로 탈바꿈한 개목항을 직접 살폈다. 개목항은 지난 2019년 12월 만리포·백사장·대야도항·만대항과 함께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으로, 태안군에서의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은 2021년 가의도북항(8월)과 가경주항(12월), 지난해 백사장항(4월), 대야도항(6월), 황도항(11월), 올해 만대항(2월) 이어 이번이 일곱 번째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2019년부터 어촌마을의 혁신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공사에서 운영하는 양서에코힐링센터가 8일 양평군 내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관할 경찰서가 평가 대상 시설 및 주변 환경을 대상으로 ▲범죄 감시 체계 ▲시설물 통제 및 유지 관리 ▲범죄 억제 활동 등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2년간 ‘범죄 예방 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제도다. 양서에코힐링센터는 ▲내부 영상망(CCTV) 운영 체계 ▲조명 및 방범 시설 ▲출입구 관리 상태 ▲자연적 감시 환경 등 경찰청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준에 부합하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양평경찰서로부터 인증을 받게 됐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양서에코힐링센터가 관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범죄 예방 우수시설로 인증을 받아,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공사가 관리하는 여러 시설들이 추가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치안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광고협회는 12일 용문면과 개군면 일대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정비 및 잔끈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협회 소속 회원사 중 19개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봄철 관광객 유입이 많은 시기를 앞두고 지역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회 회원들은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현수막과 가로등, 전봇대 등에 남아있는 잔끈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며 도시 미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특히 차량 통행이 잦은 시가지 및 이면 도로 주변 정비에 주력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환경 정비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희연 회장은 “양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깔끔하고 환영받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동시에 건전한 광고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이 같은 정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협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광고협회는 양평군 옥외광고물업 등록업체들이 연합해 구성된 단체로, 양평군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소상공인에 간판 기부사업, 사랑의 연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