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기억의 숲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팝업 숲밧줄놀이터(기후 위기 탈출 열쇠를 찾아라)』를 개최한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신나는 숲, 모험의 숲을 즐기면서 기후 위기 탈출을 위한 미션을 해결하고 열쇠를 찾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밧줄놀이터, 체험놀이터, 홍보놀이터로 나누어 △로프클라이밍(트리 클라이밍, 짚라인, 밧줄놀이) △에코티어링(기후 위기 탈출미션 수행) △전래 놀이 체험 △홍보놀이터(아동친화도시 부산진구, 아동의4대 권리 홍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는 4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사전모집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 홈페이지와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