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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2026년 새뜰마을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3억 투입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공모에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산진구는 2024년 가야1동 엄광마을, 2025년 당감1동 광산마을, 2026년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까지 3년 연속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일명 새뜰마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안전 확보,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절골·미실마을 새뜰마을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하여 보행 안전길 조성, 경로당·생활체육마당 조성, 소하천 환경 정비,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3년 연속 새뜰마을사업 선정은 우리 구의 도시재생 역량과 행정의 전문성이 입증된 결과”라며, “지역 맞춤형 환경정비 및 생활 인프라 개선사업으로 살기 좋고 안전한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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