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은 8월 22일, KT·G의 지원으로 마련된 여름나기 키트(이불 세트)를 지역 취약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전국 250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도계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은 8월 22일, KT·G의 지원으로 마련된 여름나기 키트(이불 세트)를 지역 취약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전국 250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도계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기업 ㈜엠피오스가 혁신적인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5 GG 바이오허브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여 유망한 바이오 기술창업자에 대한 역량 강화 및 ‘경기도 바이오 스타트업 붐’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한 대회다. ㈜엠피오스는 1차 서면심사, 맞춤형 컨설팅, 1·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창의적인 기술력과 사업화 잠재력을 동시에 인정받아 바이오 창업기업의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기업 역량강화를 위한‘2023년 창업 레벨업 지원사업’을 통해 ㈜엠피오스를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2025 경기창업혁신공간 남서부권역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오픈그라운드)’에 최종 선정되는 등 지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유병직 원장은 “관내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엠피오스와 같은 관내 혁신 창업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엠피오스는 무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 누구나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특강, 체험, 공연, 전시 등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오는 9월 18일에는 희망 디자이너 유창옥 작가가 전하는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담은 특강이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어 9월 20일에는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겨울 뱃지, 파우치, 아크릴 모빌, 3D펜 드로잉 등 다양한 창작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월 24일에는 북스테어 공간에서 국악과 도서관이 어우러진 특별 공연〈도서관에서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도서관 공간에서 즐기는 감성 국악 공연으로 책과 함께하는 전통의 멋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9월 한달 동안 산본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5번 레인』,『샐러리맨 시노다 부장의 식사일지』등 문학동네 도서의 원화 프린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된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지난 8월 22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시흥시 미래기술학교 운영지원 사업’의 하나로 관내 유망 중소기업 대표와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정호기 시흥시 경제국장을 비롯해 일자리총괄과, 기업지원과 관계자와 시흥산업진흥원 관계자, ▲㈜희성촉매 ▲㈜코스리거 ▲대주전자재료㈜ 등 15개 사 대표 와 실무자가 참석해 미래기술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와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미래기술학교 운영지원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년 차를 맞았으며, 시흥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자체 가운데 취업률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신산업 분야와 관내 기업에 필요한 실무형 청년 인재를 양성, 청년 구인ㆍ구직난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제조산업단지의 청년 취업 기피 현상, 출퇴근 불편, 직무 이해 부족, 제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참석 기업들은 “미래기술학교가 제조업 현장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월 23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시흥시 청소년참여기구’ 정책제안 발표회 ‘시흥시, Make it’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제안발표회에는 시흥시 11개 청소년참여기구(▲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시흥시청소년수련관ㆍ꾸미ㆍ능곡ㆍ목감ㆍ배곧1ㆍ배곧2ㆍ월곶ㆍ연성ㆍ은행ㆍ정왕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위원 135명이 참여해 그동안 준비했던 정책제안사항을 발표하고 2024년 정책 제안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시흥시, 시흥시의회,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지역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정책 반영을 위한 피드백을 나눴다. 행사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으며, 정필재 국민의힘 시흥(갑)당협위원장, 김윤식 국민의힘 시흥(을)당협위원장, 이봉관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김진영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이건섭 시의원 등이 함께해 청소년 위원들을 격려하고 정책 제안에 귀를 기울였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지난 5월 10일 열린 ‘제3회 시흥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지난 8월 23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시민주도 기념 공연 ‘광복의 울림, 시민의 함성’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하고 평생학습동아리 목감가족풍물단이 주관했으며, 80여 명의 시민이 80일 동안 직접 기획과 출연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광복 관련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평생학습동아리와 지역 예술인, 전통예술 교육기관, 어린이집 등이 협력해 ▲인터뷰 영상 ▲1인극 ▲전통예술 공연 ▲크로스오버 협연 ▲어린이 합창 등 10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어린이집 합창은 미래 세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광복의 울림을 오늘의 무대로 확장하며 큰 감동을 줬다. 한 시민 참가자는 “여러 세대가 어우러져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애영 시흥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장은 “학습동아리 영역을 뛰어넘어 다양한 기관, 세대와 함께 이런 의미 있는 축제를 이뤄내 기쁘고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시흥시 평생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