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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지방소멸대응기금 및 특수상황지역개발 추진 보고회 개최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9건 169억 2천만 원 투입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29일 ‘2025년 하반기 지방소멸대응기금 및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추진 중인 지방소멸대응기금 및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추진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은 총 9건으로 169억 2천만 원의 기금이 투입됐고,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은 총 17건으로 169억 1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는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로컬 팜 빌리지 조성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으로는 ▲강화군 공원 테마 경관조성 ▲주문도‧볼음도 관광기반 연결도로 개설 ▲석모도 나룻부리항 해안둘레길 조성 ▲교동도 남산포항 어항시설 개선 ▲교동도 화개산 관광사업 확충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군은 이번 보고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철저한 관리를 통해 모두가 머물고 싶고, 살고 싶어 하는 강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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