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연제구는 11월 10일부터 ‘2025년 제2차 똑똑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12월 2일 개강하는 ‘2025년 제2차 똑똑한 원데이 클래스’는 △도자기 △방향제 △손바느질 △네온사인 △캐리커처 △캘리그래피 △와인 △보틀 티라미수 △퍼스널컬러 △과일청 △미니트리 제작 △가죽공예 등 12개 프로그램의 원데이 특강으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연제구민과 연제구 소재 직장인에 한해 1인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비, 재료비 등은 학습자 부담이다.
구 관계자는 “똑똑한 클래스는 지역의 다양한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구민의 생활 속 근거리 학습 기회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라며 “일상 속 배움의 실천을 통해 개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