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월까지 ‘제1회 숭의목공예센터 공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공예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주민의 창작 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며, 출품 기간은 12월 5일까지이다.
공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캘리그래피, ▲우드버닝, ▲서각, ▲생활 가구 등 총 4개 분야로 각 분야당 선착순 10명까지 접수한다.
심사는 12월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우수작은 연말 성과보고회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예 문화의 대중화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예술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