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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양신기술로 미래를 연다 '오션테크코리아 2025'

10월 28일 개최, 산업용 인공지능(AI) 활용 등 해양수산 신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해양수산부는 10월 28일 서울 엘타워에서 ‘바다의 미래를 만드는 신기술’을 주제로 ‘오션테크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션테크코리아‘는 해양수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행사로,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선도기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산업 정보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산업용 인공지능(AI) : 해양모빌리티 활용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 발표(HD 현대마린솔루션 최봉준 상무)를 시작으로, 해양 모빌리티, 스마트 블루푸드, 해양에너지 개발 등 3개 세션에 대한 전문가 주제 발표와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육상 순환여과 양식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노르웨이 프록시마르 씨푸드(Proximar Seafood), 일본 자율운항 선박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일본선박기술연구협회(JSTRA) 등 해외 기관·기업과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간에 경영 전략 및 협업 방안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미팅도 동시에 진행된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오션테크코리아를 통해 국내 기업과 연구자들이 국제기업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며 새로운 통찰을 얻고, 해양수산 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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