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제34회 동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지난달 19일~26일까지 동구 구민운동장에서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3개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토너먼트를 통해 중년부 하나FC, 청년부 동축FC가 동구청장기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달 19일 열린 대회 개회식은 개회 선언, 표창 수여, 대회사 및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시축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축구대회를 동구에서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구 동호인들이 축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