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무안군 해제면은 지난 1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원갑사(주지스님 법산)에서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해제면에 위치한 원갑사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신도들과 주지스님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힘든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도 지원했다. 올해는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법산 스님은 “우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신도들이 다 함께 나눔에 동참했다”며 “이 후원금을 해제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김대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회의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진영 해제면장은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원갑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개최하는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와 7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개최하는 제27회 무안연꽃축제 군민 참여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유한 개인·단체·동아리 등에 스스로 축제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발굴로 무안군 축제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공모는 무대공연, 체험부스 운영, 기타 행사 제안 등 3개 분야이며, 참여 희망자는 군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황토갯벌축제, 연꽃축제와의 적합성, 소요예산, 참여인원, 축제일정, 공연의 중복성 등을 고려하여 군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정할 방침이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공모로 발굴된 프로그램으로 무안황토갯벌축제와 무안연꽃축제가 관광객과 더불어 무안군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간판 교체작업, 전기・통신장비 교체작업 및 실내 인테리어 공사 등 초소규모(5인 미만) 공사 현장의 추락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사망사고가 빈발하는 5 부터 6월에 기동순찰조를 집중 운영하기로 했다. 이러한 초소규모 현장은 이동식사다리, 이동식틀비계, 차량탑재형 고소작업대(일명 ‘스카이’) 등을 사용하는데 안전모, 안전대 등 기본적인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아 매년 수십여 명이 추락하여 사망하고 있다. 그러나 초소규모 현장은 그 수가 많고 대체로 짧은 시간(기간)동안 작업이 이루어짐에 따라 기존 방식(현장 파악→대상 선정→점검·감독)으로는 적시에 지도・점검하기 어렵다는 것이 천안지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천안지청은 이와 같은 현실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4월 지역의 안전관리업무 종사자 300여 명과 함께 시작한 「안전 패트롤」에 이어 근로감독관들이 관할지역을 불시에 수시로 순찰하기로 했다. 기동순찰조는 순찰시 발견되는 위험상황을 즉시 시정토록 하는 업무 외에 수시로 접수되는 위험상황 신고 현장 및 119 사고속보 현장에도 즉시 출동하는 역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해남공룡박물관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무료로 개방한다. 정부는 1962년‘문화재보호법’제정 이래 60여년간 이어온 기존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네스코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국가유산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17일부터 기존 문화재청을 국가유산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도 새롭게 개편한다. 이에따라 기존 ‘문화재’명칭을 국가유산으로 바꾸고, 국가유산을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눠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남공룡박물관은 국가유산인 천연기념물 제394호‘해남 우항리 공룡‧익룡‧새발자국’을 관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 공룡 분야 전문 박물관이다. ‘해남 우항리 공룡‧익룡‧새발자국 화석산지’는 다양한 공룡 서식지 및 공룡과 익룡, 새가 공존했던 중요한 고환경 연구 자료로 인정받아 1998년 국가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번 무료개방은 국가유산청 출범식을 전후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국민들과 나누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주말까지 계속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최근 어싱(Earthing: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황톳길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건강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맨발 걷기는 지압 효과와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 장애·불면증·염증·통증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길마중길 황톳길(용허리근린공원 옆)은 인근 주민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점심식사 후 산책코스로 인기가 많아 늘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이에 서초구는 점심시간에 황톳길을 찾는 구민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4일까지 길마중길 황톳길(용허리근린공원 옆)에서 '황톳길, 걸음아 날 살려라!' 건강 캠페인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건강 캠페인에서는 ▲1:1 걷기 자세 지도 ▲황톳길 이용법 ▲근린공원운동기구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 ▲운동 전·후 스트레칭 등 운동처방사의 전문운동지도를 진행한다. 또, 혈압·혈당 측정 및 결과 상담을 통해 본인의 혈압·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질병의 조기발견 및 적절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전문가 상담을 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3~5월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기간을 맞이해 온라인 및 관내 언론사에 ‘자살 보도 권고 기준 3.0’을 배포했다. ‘자살 보도 권고 기준 3.0’은 자살 보도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언론이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고자 마련한 기준으로 보건복지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한국기자협회가 함께 추진한 보도지침이다. 권고기준안에는 자살에 대한 잘못된 표현이나 구체적인 기술내용으로 인해 모방 자살을 유발시키는 등 사회적 파장을 고려한 보도 시 주의사항과 자살예방 정보 및 상담기관 안내 내용이 포함돼 있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2월 개소해 고양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한 무료상담, 자살예방교육,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초등학교 2~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사계절 농업 체험 프로그램 ‘꼬마 농부의 사계절’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도서관에서는 실내에서 주로 독서 관련 교육을 추진해 왔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농업 체험 위주의 교육을 추진해 왔다. 이번 교육은 학습 효과와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자 두 부서가 협업했다. ‘꼬마 농부의 사계절’은 어린이들에게 기존의 책을 통해 배우던 식물·농업,·생태 교육에 체험활동을 가미하여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고양시 특화 농산물 ‘가와지 쌀’에 대해 알아보고 모내기 체험을 했다. 모를 심어 봄으로써 우리가 먹는 쌀의 중요성과 농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되새겨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과과정과도 연계되어 아이들과 부모님의 만족도가 높았다. ‘꼬마 농부의 사계절’ 프로그램은 총 7회 실시하며 책과 농업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오감 체험활동이 초등학생의 정서 발달에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대화배수펌프장 정비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착수보고회 및 주민설명회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고양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대화배수펌프장 영향 구역의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화배수펌프장 정비공사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배수펌프장 정비공사는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 등 인근의 개발사업으로 인해 상당한 용량의 배수펌프장 증설이 요구됨에 따라 대화배수펌프장의 노후펌프 성능개선 및 용량 증설을 위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11일 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진행 중인 상황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진행하는 장항배수펌프장 신설과 함께 추진되는 이번 정비공사로 해당 지역 방재성능을 기존 20년 강우 빈도 수준에서 50년으로 상향시켜 한류천 인근 저지대 일원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완 재난대응담당관은 “이번 사업 예산 200억 원 중 75%인 150억 원을 국도비 지원으로 충당함으로써 고양시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6일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일산동구 주요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최근 고양시가 노르웨이 오슬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뛰어난 5대 도시’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대상 수상’, 3년 연속 메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등급으로 선정되며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그러나 고양시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 유치나 교통망 구축 등으로 시민들이 스스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과 가장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최접점에 있는 만큼 시 주요 정책과 핵심사업의 진행 상황을 정확하게 주민에게 알리고, 반대로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 등을 면밀하게 살펴서 주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번에 고양특례시가 3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SA)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시민들의 시정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0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성남산업진흥원과 업무 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에는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과 양 기관의 간부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별 특성과 보유 인프라 등을 활용한 신규 산업 분야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기업 지원성과, 지식 공유 등 양 기관 소속 지자체의 산업 진흥과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동균 원장은“성남산업진흥원과 교류 협력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 및 공공펀드 조성 등의 성공 사례를 경제자유구역, 첨단산업단지 관련 기업 및 투자 유치에도 접목해 나가는 등 향후 산업진흥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사업 추진 등을 통하여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성남시 산하 기관으로, 2실 2본부 8부 체제이며, 임직원은 110여 명에 이른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4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창업컨설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팀)를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 예비 창업가(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고양시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를 가진 예비 창업가(팀), 고양시에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10명(팀)을 선발하며, ▲현황 진단 및 일대일 전문 컨설팅(팀별 3회 내외) ▲창업 공간(4개실) ▲마스터클래스(특별 강좌, 간담회, 네트워킹)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5월 10일부터 31일로, 창업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기업)는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 또는 사경센터 블로그에서 공고문과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하고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거 지난 14일 후곡마을 11·12단지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단지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여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엄선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일산3동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더욱 어르신을 공경하고 섬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관내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국토대청결 활동에는 덕이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덕이동 4통, 24통 지역의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에 방치되어 있던 묵은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집중 수거했다. 최진삼 통장협의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을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로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노후화된 폐형광등 수거함을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관내 설치된 폐형광등 수거함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5월 중순에 총 14개소의 수거함을 교체 완료했다. 현재 일산서구에서 관리하는 폐형광등 수거함은 동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주택 밀집 구역 이면도로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총 36개소이다. 단, 전수조사에 공동주택이나 개인 건물에 자체 설치된 곳은 제외한다. 수거함에 배출된 폐형광등은 관할 구역별로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주 1회 순회로 수거한다. 이후 각 수집·운반업체에서 분류·선별 작업을 거쳐 재활용위탁업체로 보내진 뒤 최종 재활용 처리된다. 구는 이번 노후 수거함의 교체 작업을 통해 폐형광등 분리배출 관련 주민편의를 향상시키고 도시미관 개선 등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파손, 매립 시 수은 유출 등 환경과 인체에 해로운 폐형광등은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여 주시고, 깨진 형광등은 신문지 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이 지난 14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행주동 주민지자치회 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주동은 2018년 처음 15통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후 2019년에 행주동 전역으로 사업 범위가 확대됐다. 이후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운영 ▲치매안심경로당 및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 ▲치매 안전 하우스 조성(가정 내 가스타이머형 안전콕, 안전손잡이 설치) ▲치매안심공원 조성(지도공원 기억미로, 바닥벽화, 안내판 및 체험활동 구조물 설치) 등의 사업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가는 ▲치매안심마을의 의미 ▲찾아가는 조기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관내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인식 개선·홍보 등의 사업 소개가 이뤄졌다. 또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의 의미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치매예방법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방법 등 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의 농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인의 날 기념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해 시민, 외국인 주민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수원출입국 외국인청이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과 수원시민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계인의 날 기념식 ▲다문화특별 퍼포먼스 ▲한국전통의상 및 세계민속의상 패션쇼 ▲세계음식·문화 체험 ▲특집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다문화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0%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서로 다른 문화가 주는 다양성이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고, 빛나게 한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소중한 이웃임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2024 수원연극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연극축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되며, ▲거리극 공연 ▲시민참여 기획공연(주제공연 ‘울림’) ▲예술놀이터 ▲푸드코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연극이라는 주제로 권선구에 이렇게 멋진 축제가 열리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우리 의회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특히 이번 축제 공연 중 시민참여 기획공연 ‘울림’이 있어 더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분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축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8일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열린 수원화성 그림그리기대회에 참석하여 참가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호일보가 주최한 이번 그림그리기대회에는 김기정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봄 나들이를 나온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김기정 의장은 “따사로운 봄날씨에 많은 시민분들이 나들이를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8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체육대회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펼쳐졌으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등 21개 종목의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기정 의장은 “생활체육의 기본철학은 운동의 기회와 혜택을 균등하게 누릴 권리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체육’이자, ‘평생체육’” 이라고 말하며, “더 많은 시민이 생활체육의 가치와 재미를 경험하고 생활화하실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마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장은 수원 생활체육대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수원시체육회와 선수단 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