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결실 중 하나인 출산축하용품을 여성보육과와 보건소에 지난 8월 18일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된 출산축하용품은 여성보육과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센터 또는 보건소에 출생축하용품을 신청한 임산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출산축하용품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내 사업 부문인 ‘손끝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됐다. 손끝사랑은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이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발휘하여 직접 생산에 참여함으로써, 생계안정뿐만 아니라 직업 경험과 자부심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는 일자리정책의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사회의 자립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러한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동시에, 공공일자리사업이 지역 경제와 사회적 네트워크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공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세계 최대의 노광장비 기업 ASML의 한국지사인 ASML 코리아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기 나눔 키트’ 제작과 ‘여름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ASML 코리아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 나은 내일, 이에스지(ESG)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SML 코리아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을 구입하여 포장하고, 습기에 취약한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며 온기를 전했다. ASML 코리아 관계자는 “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것은 ASML 코리아의 중요한 미션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이에스지(ESG) 가치에 기반한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미선 센터장은 “매년 축제 봉사와 환경 분야,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참여하시는 ASML 코리아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업과 함께하는 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연탄은 지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인천관광공사와 손잡고 8월부터 11월까지 공동으로 ‘건강한 강화 여행’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과 가을 관광 성수기를 겨냥해 수도권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제 회복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인천관광공사와의 전방위적 협업을 통해 강화의 매력 발굴과 홍보, 체험형 관광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기적으로 추진한다. 홍보 캠페인 : 강화도 매력 알리기 우선, 강화만의 매력과 지역적 특색을 갖춘 명소에서 친환경·전통문화 체험 콘텐츠를 제작해 특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숨은 관광지를 다방면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강화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유명 연예인 유튜버와 협업하여 강화의 풍성한 해산물 먹거리를 홍보할 계획이다. 민머루해변과 전통시장에서 강화 해산물을 맛보는 모습을 SNS에 업로드하여 강화군의 천혜 자연환경과 청정 해산물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방문 확대 캠페인 : 평화와 힐링 체험하기 8월부터 11월까지는 DMZ 평화관광 관련 체험형 관광 상품을 운영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18일 계양구 이화동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옆 비닐하우스에서 농사 작업 중 타는 냄새를 맡고 해당 비닐하우스 확인에 나섰다. 스파크와 불꽃을 확인한 그는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진화를 시도했다. 불은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서는 발화지점 인근 냉장고, 환풍기 등 전기 배선이 연결된 멀티콘센트를 중심으로 탄화 흔적이 발견돼 발생한 스파크가 인접한 종이박스에 착화·발화한 것으로 추정하나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소화기 사용과 신속한 신고가 큰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며 “화재 시 침착하게 신고하고 소화기를 사용하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시공간 초월 로맨스 애니메이션 '메이크 어 걸'이 9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수입/배급 : ㈜바이포엠스튜디오 | 감독 : 야스다 겐쇼 | 출연 : 타네자키 아츠미, 호리에 슌, 마스다 토시키, 아마미야 소라 외] 애니메이션 '메이크 어 걸'이 9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초현실적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의 화제를 모은다. '메이크 어 걸'은 시공간에 갇힌 여자친구 '제로호'를 세상 밖으로 구하기 위한 천재 소년 '아키라'의 운명을 건 어드벤처 로맨스. '메이크 어 걸'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3D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60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화제의 크리에이터 야스다 겐쇼의 첫 장편이다. 야스다 겐쇼 감독은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배출한 일본 최고 권위 애니메이션 시상식 ‘CG 애니메이션 콘테스트 (CGアニメコンテスト)’에서 2020년 '메이크 어 걸'의 원작인 단편 로 대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신카이 마코토’로 주목받았다. 더욱이, 신카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30년 이웃사촌인 앞집 세입자의 잠적 이후 집에서 악취가 진동한다는 역대급 미스터리 사건을 다뤘다. 또 명당의 기운을 얻기 위해 가짜 혼외자 행세를 한 사기꾼의 이야기가 공분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올해 5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눈, 코가 따가울 정도의 지독한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현장을 찾았던 백호 탐정단은 악취에 대해 "음식물 쓰레기통의 몇 배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악취의 근원지인 앞집 세입자는 올해 2월 "연락 두절된 남편을 찾으러 서울에 간다"며 떠났다. 이후 세입자는 "제가 긴급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있다"는 연락을 끝으로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그리고 6월경, 의뢰인의 딸이 세입자와 어렵게 전화 연결에 성공했지만 "아무런 대답 없이 개 짖는 소리만 났다"고 전해 의문을 더했다. 더욱 이상한 점은, 의뢰인이 30년 동안 알던 세입자의 이름이 가짜였다는 것이다. 또 이 세입자는 사진 찍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 단 한 장의 사진도 남기지 않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5일 개막하는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국민적 관심과 참여 열기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하며, 대회 개막 전 국민 참여를 통한 ‘대회 붐업’을 위해 마련했다. 먼저 대회 공식 누리집에서는 8월20일부터 9월4일까지 ‘디데이(D-day) 응원 댓글 릴레이 이벤트’가 열린다. 대회 개막일까지 남은 일수를 활용한 응원 댓글을 작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 에어팟, 아웃백 상품권, 커피쿠폰을 추첨해 증정한다. 대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한 이벤트도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대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팔로우한 뒤 양궁 국가대표 선수 응원 영상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후 갈무리(캡처)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현실공간(오프라인) 홍보도 이어간다. 지난 8월1일 기아챔피언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공주시가 공주산림휴양마을 내 공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소목공예(목재전문교육)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목공예 강좌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주 1회 3시간씩, 각각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는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인 유석근 명장이 진행하며, 수강생은 15주 동안 톱, 대패, 끌, 그무개 등 다양한 수공구를 활용해 서안, 찻상, 서랍장 등 여러 가구를 제작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공주시청 누리집 평생학습포털에서 8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개강일은 기초반이 9월 1일, 심화반이 9월 3일이다. 일반 목재 체험 프로그램도 3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로 도마, 냄비 받침, 쟁반, 동물 자동차 등 다양한 목제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재 80여 종의 체험 교구를 갖추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윤 휴양공원과장은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목재 체험, 족욕, 숲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거제라이온스클럽이 한여름 장애인 체육 선수들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장애인연맹 쉼터에 냉난방기를 기증했다. 거제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18일 거제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장애인연맹 쉼터에 냉난방기 1대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장애인연맹 쉼터는 거제시종합운동장 내 위치하고 있으며 평소 장애인 체육 선수들이 훈련과 휴식 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거제라이온스클럽 장치형 회장은 “그동안 장애인 선수들이 이용하는 쉼터의 에어컨이 작은 것을 보고, 무더운 여름 장애인 선수들이 더위 걱정 없이 시원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에어컨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점수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후원받은 냉난방기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4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으로 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후원 해주신 거제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지리산과 섬진강이 품은 땅, 하동. 이 아름다운 별천지에 ‘깨끗한 하동 만들기’의 바람이 본격적으로 불고 있다. 하동군은 2025년을 ‘깨끗한 하동 만들기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일상과 농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수거·처리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도시 구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하동군은 분리배출이 쉽지 않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하동읍과 금남면에 ‘재활용도움센터’ 2개소를 착공하고, 오는 9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 센터는 분리배출 도우미가 상주하여 주민들에게 재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환경교육과 캠페인의 거점으로도 기능한다. 이에 따라 군은 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각 읍면으로 점차 확대해 올바른 재활용 문화가 하동 전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지역에는 ‘마을 맞춤형 쓰레기 집하장’을 설치하고, 불법투기 감시원 운영을 통해 주민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쓰레기 배출 체계의 효율화와 군민 환경 의식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빗물받이 악취 저감을 위해 대흥동, 오류동, 은행동 먹자골목 등 관내 주요 지역 빗물받이 주변 250개소에‘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안내표지를 이달 말까지 부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하여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악취 발생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상가 밀집 지역 및 먹자골목 등 무단 투기 빈번 지역을 중심으로 안내표지를 설치함으로써, 구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민 모두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이번 안내표지 부착을 통해 무단 투기가 근절되고, 나아가 침수 예방과 악취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빗물받이 막힘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향후에도 청결한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태백시는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관내 950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태백시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회조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매년 동시에 진행하는 조사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주관적 의식과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사회 변화 흐름을 분석하고,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표본가구 내 13세 이상 모든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자기기입식 조사도 함께 실시해 응답 편의를 높였다. 조사항목은 가족과 가구,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개인 및 가구 관련 사항 등 7개 부문 4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총 20명의 조사 인력이 투입됐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 조사 결과는 종합 분석과 집계를 거쳐 2025년 12월 잠정 결과가 발표되고, 2026년 4월 태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태백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2025년 KBO 코치 아카데미’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2025년 KBO 코치 아카데미’는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능력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코치의 자질과 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커리큘럼 구성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수 및 전문강사 구성 및 운영 등아카데미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업무 수행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9월 5일(금)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8월 19일(화)부터 KBO 리그 전 경기를 대상으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시행한다.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은 지난 7월 22일 열린 2025년도 제5차 실행위원회를 통해서 시행이 결정된 바 있다. 판정 기준은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적용하고 있는 기준과 동일하게 한다. 타자가 투수의 투구를 타격하려는 의도로 배트를 휘두르는 동작(스윙)을 할 때, 그 여세로 인해 배트(배트 끝을 기준으로 판단)의 각도가 홈플레이트 앞면과 평행을 이루는 기준선보다 투수 방향으로 넘어갔을 때 심판은 스윙 스트라이크로 판정한다. 배트 끝의 각도가 타자석 기준 90도를 초과했을 때 스윙으로 판정하며, 이하인 경우는 스윙이 아닌 것으로 판정한다. 배트가 홈플레이트 앞면을 넘었는지 여부, 또는 손잡이 위치나 신체 회전 등은 판정 시 고려되지 않으며, 배트 끝의 각도가 기준선을 넘었는지 여부로 판정이 내려진다. 번트 시도는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다. 판독 기회는 기존 비디오 판독 기회와 별도로 팀당 2번이 부여되며, 번복 시 기회를 유지한다. 연장전에서는 잔여 기회에 더해 판독 기회가 1회 추가 되며, 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지원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10개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위기가구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업 △위기가구 발굴 시 신속 제보 △발굴된 위기가구 지역자원 연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협약을 통해 관리사무소는 입주민의 생활 실태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하게 연계할 예정이다. 이에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가구 실태 파악 후 필요한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영란 복수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보다 신속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후로도 다양한 기관, 단체들과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효진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종로구새마을회 골드유그룹 박성하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 K-art 김보선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