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가 다양한 장르의 스타들이 찾는 ‘공연예술 특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국내 유명 가수와 개성 있는 인디 뮤지션, 세계적 문학 작가의 공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월 16일에는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는 특별콘서트 ‘콘서트, 조치원’이 열렸다. 청춘 감성을 노래하는 ‘이무진’이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무대를 채웠고 밴드 ‘온도(ONDO)’와 ‘서로다른’이 솔직하고 힘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며 한여름 밤의 열기를 음악으로 채웠다. 8월 29일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문학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무대에 오른다. 신작 ‘키메라의 땅’을 모티브로 한 공연 ‘키메라의 시대’에서 그는 직접 집필한 대본에 해설을 더하고, 세종솔로이스츠가 연주하는 특별한 협연을 선사한다. 8월 30일부터는 3년 연속 전석매진 기록을 갱신 중인 세종시 대표 대중음악 공연 ‘디깅라이브세종’이 시작된다. 관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공간 연출 속에서 ‘쏠’과 ‘소울딜리버리’가 세련된 보컬과 재치 있는 연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인해 2025년 을지연습을 축소 실시하는 가운데 지난 18일 군수 주재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의에서는 ‘충남 대산화학단지 핵공격 상황에 따른 조치사항’을 주제로 낙진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을지연습은 축소됐으나 고도화되는 핵무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전시현안과제는 기존 연습과 동일하게 추진됐으며, 특히 이번 토의는 핵공격으로 인한 낙진 발생이라는 비상상황을 가정하고 관계 부서와 기관별 소관 업무 및 협업 체계를 점검해 주민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전시·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비상대비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으며,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충청남도의 방침에 따라 2025년 을지연습을 축소 실시한다.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백석예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MZ세대를 대상으로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관광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축제의 기획, 운영, 마케팅 등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재단은 백석예술대학교 학내 수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온라인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여 행사 전 사전 홍보 활동과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 축제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콘텐츠 제작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재단 이사장 표창과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홍보 협력 외에도 양 기관은 관·학이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운영하기 위해 ▲학술정보 및 산업정보의 상호 교환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 연구·개발 ▲산업체 실무 프로그램 참여 및 현장실습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및 인적 교류 확대 ▲취업정보제공 및 진로지도 연계 ▲양 기관 추진 사업의 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는 18일 고층 건축물 화재 및 추락사고에 대비해 남평119안전센터와 협력해 관내 유성그린파크 아파트에서 공기안전매트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기안전매트는 사다리차 접근이 어렵거나 피난 계단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옥상이나 발코니 등에서 뛰어내릴 수 있도록 설치되는 지상 구조 장비로 최후의 피난·구조 수단이다 훈련 내용은 △공기안전매트 전개 및 기능 점검 △인명구조 대응방안 토의 △작동원리와 주의사항 숙지 △공동주택 관계자 대상 관리 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아파트 훈련에 사용된 공기안전매트는 최대 10층 높이에서도 비상탈출이 가능하며 전개시간은 약 2분가량 소요됐다. 나주소방서장은 “건물 내부 비상구 이용이 어렵거나 피난 설비사용이 불가능 할 경우 공기안전매트는 인명구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철저한 장비 점검과 반복 훈련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안산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안산서머페스타 2025’ 행사장을 찾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홍보 강화 차원으로 추진됐다. 시는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여름철 개인 위생관리법과 식재료 보관 및 관리 방법 등 일상에서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안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식중독 5대 예방 수칙인 ‘손보구가세’(▲손 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구분사용하기 ▲가열조리하기 ▲세척·소독하기) 구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5대 예방 수칙인 ‘손보구가세’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최근 안산시가 선정된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협력 중인 주요 기관들과의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한양대학교 ERICA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지역 기반의 핵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사인 ㈜동림티엔에스, 공모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동해종합기술공사, 씨엠티정보통신㈜ 등 민간 전문기업들도 참여해, 민·관·학·연이 한자리에 모이는 협업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안산시 스마트도시계획(안)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계획(안) ▲스마트네스트센터(안산형 이노베이션허브) 구축(안) 발표, 협력 방안 논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요 협력기관과의 정기적 소통체계 구축을 추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최근 대남초등학교 풍도분교의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풍도에 해수전용 담수화시설 도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부지 매입은 그동안 지하수의 고갈로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풍도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는 첫걸음이다. 풍도의 경우, 육지와 거리가 멀고 상수원 확보가 어려운 도서 지역으로 안정적인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풍도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자 해수 전용 담수화시설 도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시는 하반기 중 시설 설계에 착수,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해수전용 담수화시설의 설치가 완료되면 풍도 지역 주민에게 하루 약 80톤에 달하는 깨끗한 물이 공급될 전망이다. 시는 최신 담수화 설비 외에도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주민 편의를 위한 복지·문화 공간도 함께 조성해 주민의 생활 편의와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미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풍도 주민에게 안정적인 식수를 공급하고, 풍도의 문화 및 생활환경을 한층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목적으로 꿈의 오케스트라‘제천’과 교류캠프 및 패밀리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달과 하늘의 하모니 : Tutti'로 진행된 본 교류캠프에는 영월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꿈의 오케스트라‘제천’ 단원 70여 명이 참여해 파트별 집중 연습과 합동 리허설을 통해 음악적 기량과 협업 역량을 높였으며, 16일 오전에는 학부모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합동 연주회를 열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연주회 이후 선착순 10가구(약 35명)가 참여한 1박 2일 ‘패밀리 투어’는 젊은 달 와이파크, 한반도 뗏목 마을, 영월관광센터 등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며 가족 단위 재방문과 생활 인구 증대를 도모했다. 또한 문화도시센터는 참여 가족에게 계절별 관광코스를 추가 안내해 꾸준한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교류캠프가 음악적 발전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지속적인 교류로 상생 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음악 외에도 패밀리 투어처럼 가족 단위로 자주 영월을 찾길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8월 18일 제6회 직원 공개채용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규직 대리(재단 6급) 2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선발된 인력은 ▲문화예술진흥 ▲문화향유지원 ▲관광기획 ▲축제운영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재단의 주요 실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인성 검사를 거쳐,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임용일은 10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내 입찰/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자 한다”라며, “지역 문화 발전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인천 검단소방서는 지난 13 ~ 14일경 인천 서구 대곡동·불로동 일원에서 발생한 폭우 피해 현장에 의용소방대가 순수 자원봉사로 긴급히 투입되어 신속한 대민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검단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전재근을 비롯한 28명의 대원이 참여했다. 대원들은 침수된 가옥의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배수지원 등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며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힘썼다. 검단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화재 예방 활동과 각종 재난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수해 현장에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오원신 검단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공적인 지원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안전과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6월 11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가족돌봄청년 당사자 네트워크 프로그램 ‘영케미’ 하반기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영케미(Youngcarer + Chemistry)’는 비슷한 경험을 가진 청년들이 서로의 삶을 공유하고, 정책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된 당사자 중심의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7월 30일에는 ‘주제 선정 워크숍’을 통해 각자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소그룹이 구성했으며, 활동 주제와 운영 방식을 논의하고 향후 활동을 위한 그룹별 기획회의가 이루어졌다. 8월부터는 소그룹 간담회와 기획활동 프로젝트가 이어질 예정이며, 연말까지 ▲토크콘서트 ▲치유 워크숍 ▲활동 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이 계획돼 있다. 올해 ‘영케미’는 월 1회 정기모임을 중심으로 소그룹 활동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병행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관계 형성과 정서적 지지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주제로 모임을 구성하고, 콘텐츠 제작·정책 제안·캠페인 기획 등 다양한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군산시가 ‘2025년 군산 짬뽕페스티벌’에 참여할 부스 운영 업체를 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중식(짬뽕 및 중식 판매) 10팀 이내, 체험 프로그램 2팀 이내로 총 12개 팀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전일까지 대표자가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관련 업종의 영업 신고와 사업자등록을 마친 업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공고문 서식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군산시 관광진흥과 미식관광계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5년 군산 짬뽕페스티벌’은 10월 9~12일까지 4일간 장미동 백년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군산만의 특색있는 짬뽕과 중식 메뉴는 물론 관광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짬뽕행사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모든 중식 부스에서 판매되는 음식이 ‘0.5인분’ 단위로 판매되면서 관광객이 여러 종류의 짬뽕과 중식 메뉴를 조금씩 맛볼 수 있고,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제 짬뽕은 단순한 먹거리 차원을 넘어 군산의 문화·관광 자원으로 확장됐다. 올해 축제는 지역사회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풍물시장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춘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춘천풍물시장에 종이박스 골판지 공예 POP 공모전으로 시장 매대에 예술적 감각을 입히고 춘풍야장 썸머페스티벌로 활력을 불어넣으며 전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풍물시장은 오는 20일부터 ‘종이박스 골판지 공예 POP 공모전’을 열어 상인 매대를 예술적으로 꾸밀 수 있는 창의적 작품을 공모한다. 흔히 쓰이는 박스와 손글씨 POP를 공예 전문가와 대학생들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시장 환경을 새롭게 바꾸려는 것이다. 작품 접수는 9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선정작은 심사를 거쳐 풍물시장의 매대와 5일장 현장에 실제 보급될 예정이다. 단순한 가격·원산지 안내에서 벗어나 디자인 요소를 담은 POP는 상인들의 자발적 매대 개선과 함께 종이박스 재사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이어 22~23일에는 춘천풍물시장 야시장 ‘춘풍야장’ 썸머페스티벌이 열린다. 이틀간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철원독립운동기념사업회은 8.15일 철원역사공원 철원애국선열비 광장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80주년 광복절행사에서 김완동회장의 기념사와, 김철회 독립운동가의 후손, 유광종철원군 부군수, 한종문 철원군의회 의장, 엄기호 도의원이 축사를 했으며, 헌화와 광복절 만세삼창, 드림싱어즈의 광복절축가 및 노래합창, 지역주민 및 사회단체장, 관광객 100여명이 하나되어 태극기를 흔들며, 철원역사공원을 순회하며, 광복만세운동을 재현했다. 철원독립운동기념사회회 김완동 회장은 “ 철원은 개항이후 광복까지 굵직한 독립운동의 중심지로 강원도의 최다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분들의 노력으로 철원은 다른지역보다 광복의 기쁨이 대민민국 어느곳보다 더 크게 울려퍼진 고장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독립을 위해 헌신하며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를 선양하는 것은 미래 후세를 위해 역할이며, 책임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은 다자녀가정의 소중한 일상을 기록하고 이를 군민과 공유하기 위한 '우리 가족, 행복한 순간(愛) 사진기록 프로젝트'를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철원군에 거주하는 다자녀가정 4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촬영 결과물을 전시하는 등 다자녀가정의 긍정적 가치 확산과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내용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가족사진 촬영 지원과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철원문화원 갤러리 태봉에서 열리는 사진전시회로 구성된다. 촬영은 스튜디오, 철원군 관광명소, 농촌 스냅 촬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촬영 결과물은 대형·소형 액자와 디지털 파일로 제공된다. 전시회는 가족사진 전시, 가족 스토리 게시, 포토슬라이드 영상, 인포그래픽 등을 통해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참여 가정 모집은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철원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으로, 막내가 200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두 자녀 이상 가정 40가구이다. 신청은 이메일, 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효진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종로구새마을회 골드유그룹 박성하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 K-art 김보선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