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하천 및 계곡 내 불법 점유 시설 근절을 위해 1차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및 계곡 전 구간을 대상으로 읍면동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주요 점검 대상은 무단 경작, 가설건축물, 평상 설치, 성토 등 불법 형질변경 행위였다. 조사 결과 총 463건의 불법 점유 시설이 확인됐다. 유형별로는 무단 경작 45건, 가설건축물 216건, 평상 설치 113건, 그늘막·방갈로 34건, 형질변경 7건, 기타 48건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확인된 불법시설에 대해 ▲현장 계도 및 자진 철거 유도 ▲원상복구 명령 및 이행 촉구 ▲미이행 시 변상금 부과, 고발 및 행정대집행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의 소중한 공공자산이자 재해 예방을 위한 공간”이라며, “무단 점용 및 불법시설 설치는 홍수 위험을 증가시키고 환경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과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니, 하천구역 내 불법 경작, 시설물 설치, 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원주에서 열린 제43회 강원연극제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강원 연극인들의 축제이자 경연의 장이었던 이번 연극제에서는 원주를 대표해 출전한 ‘씨어터컴퍼니 웃끼’가 금상을 수상하며 개최지로서의 자부심을 높였다. 영예의 대상(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은 춘천여성문화예술단 마실의 ‘덴동어미뎐, 그 오래된 이야기’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팀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출전하게 된다. 시상 결과, 금상은 씨어터컴퍼니 웃끼(원주)의 ‘스트레스’가 수상했으며, 은상은 극단 동그라미(태백)의 ‘막장의 봄’이 차지했다. 동상은 극단 이륙(춘천)의 ‘청소를 합니다’와 극단 파람불(속초)의 ‘살아보니까’가 각각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연출상은 대상 수상작을 이끈 김미아 연출가(춘천)가 받았다. 최우수 연기상은 추보경 배우(춘천)가, 우수 연기상은 박하늘 배우(원주)가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연극제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강원 연극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지난달 중동 사태에 대응해 ‘비상경제 TF’를 가동한 원주시는 2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분야별 통합 점검을 실시했다. 원주시는 이날 경제진흥과, 자원순환과, 에너지과 등 3개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중동 상황과 직결된 민생 경제 현장을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단순한 가격 조사를 넘어 종량제봉투 수급과 에너지 공급 상황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현장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부서별로 경제진흥과(민생물가안정반)가 (사)소비자시민모임 물가모니터 요원들과 함께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쌀, 사과, 돼지고기 등 주요 생필품과 개인 서비스 요금 동향을 점검했다. 자원순환과는 마트 등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품귀 상황과 소매 유통 실태를 점검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에너지과(석유가격안정화반)는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불법 석유 유통이나 고유가 판매 등 시장 교란 행위를 집중 단속했으며, 위반 업소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박경희 경제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K-배송드론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신림면 황둔리 일원에서 이뤄지는 K-배송드론 상용화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1일 시청에서 ‘K-배송드론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컨소시엄 및 참여 캠핑장과 함께 ‘2차년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기 부시장을 비롯해 조영희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김경진 캣츠드론 대표 등 컨소시엄 참여기관 관계자와 배송 부지를 제공하는 매봉힐링, 원주키즈, 피노키오, 한울오토 등 황둔리 소재 캠핑장 4곳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드론 배송 상용화 실증 사업의 공식적인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협약 체결을 계기로 동시 배송 시스템 도입과 배송 물품 다양화 등을 통해 K-배송드론 상용화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공공행정서비스 실증도 병행한다. 4월부터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를 시작하고, 3D 공간정보를 구축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문기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 금촌1동은 따뜻한 봄을 맞아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에 걸쳐 마을별 자율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통장과 노인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더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와 골목길, 공터 및 생활 주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정비하며 마을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민 간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이은숙 금촌1동장은 “마을별로 추진된 이번 대청소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여 마을을 직접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 광탄면은 지난 30일,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겨우내 덮고 지냈던 묵은 이불 빨래 세탁을 지원하는 ‘이불세탁 재능기부’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탄면 소재 ㈜다모아 세탁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쉬는 날을 활용해 지역 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후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다모아 세탁은 2020년 광탄면 창만3리에 입주한 이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상준 ㈜다모아 세탁 대표는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욱 광탄면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고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다모아 세탁과 같은 기업이 있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라고 화답하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파주시는 파주시립예술단 제85회 기획공연 '밤의 노래'을 오는 4월 9일 19시 30분 솔가람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약 80분간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며, 밤이 지닌 사색과 위로, 꿈과 안식의 정서를 정통 합창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동혁 지휘자의 아름답고 품격있는 지휘 아래, '밤의 정경', '밤의 노래', '꿈속에서', '북국의 밤'으로 이어지는 구성과 어우러지는, 포레, 드뷔시, 라인베르거, 바버, 로리즌, 에셴발즈, 예일로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아카펠라를 중심으로 한 섬세한 합창과 기악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깊은 몰입과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이미 전석이 매진되어 시민들의 또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고요한 밤에 울려 퍼지는 예술단 목소리가 시민들의 마음에 조용한 위로와 여운을 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오는 4월 17일부터 개방한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분단의 현장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새롭게 만나는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파주를 포함한 접경지역 10개의 시군에서 운영한다. 파주 구간은 생태탐방로를 시작으로 도라전망대, 제3땅굴, 남북출입사무소 등 디엠지(DMZ)와 인접한 접경지역 특유의 생태·환경과 안보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차량을 이용해 주요 구간을 이동하며, 일부 구간에서는 군부대 협조 아래 철책길을 걸을 수 있는 도보 체험을 진행한다. 아울러 전 일정에는 해설사와 동행하여 각 명소에 얽힌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주 5일, 일일 2회로 운영되며, 1회당 20명이 출입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일부터 ‘디엠지(DMZ) 평화의 길’누리집'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객센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속초시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4월부터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명절 위주로 추진되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벗어나 생활 속 소비 실천을 확산하고 범시민 참여를 통한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속초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전 부서가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는 장보기 정례화를 추진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는 구내식당 휴무일과 연계해 골목상권에서 외식을 하는 '골목식당 가는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전통시장 2개와 골목형상점가 4개 등 영세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속초시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기업체, 경제인 단체 등과 협력해 참여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온누리상품권과 속초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도 권장한다는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은 구매 시 지류 상품권은 5%, 디지털 상품권은 7%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디지털 상품권은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디지털 온누리)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n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광역시는 영유아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 중인 ‘천사지원금’ 사업과 관련해, 2026년부터 신청기준을 완화하고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 ‘천사지원금’은 인천형 출생정책 ‘아이플러스(i+) 1억드림’의 일환으로, 1세부터 7세까지 아동에게 연 120만 원씩 총 84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아동의 생일 기준 부 또는 모와 주민등록을 함께 두고 인천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아동이며,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도 개선은 신청기한 경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고, 매년 반복되는 신청 절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 기존에는 아동의 생일 기준 60일 이내에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120일 이내로 확대되어 신청 가능 기간이 늘어난다. 또한 종전에는 매년 신청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최초 1회 신청 및 지급이 완료되면 별도의 신청 없이 매년 자동으로 지급되도록 개선된다. 신청기한을 경과할 경우 해당 연도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으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남해군가족센터는 지난 3월 27일 동갈화마을회관에서 ‘결혼이민자 레인보우 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상차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결혼이민자 봉사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마을 어르신 20여 명에게 대접했다. 봉사단원들은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해 떡과 과일 등 다양한 음식으로 상을 차리고, 축하 노래를 부르며 생일을 축하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레인보우 봉사단은 남해군가족센터의 지원을 통해 지역에 정착한 결혼이민자(다문화 여성)들로 구성돼 있다. 매달 운영되는 정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르신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한, ‘결혼이민자 레인보우 봉사단’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남해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도움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한 결혼이민자들이 다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월 2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신규 ‘모범장수기업’ 5개 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고도화학㈜ ▲㈜삼미정공 ▲고려기술㈜ ▲㈜엔티에스솔루션 ▲㈜건일엔지니어링 등 5개 사로, 지난 2021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30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모범장수기업은 업력 20년 이상, 상시 고용 인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 가운데 지역경제 기여도와 건실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인증기업은 향후 5년간 ‘모범장수기업 상징마크’ 사용,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적용,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또 경영·기술·홍보 분야에 대해 수요맞춤형 개방형이용권(오픈바우처) 형태의 신규 지원이 제공된다. 올해 선정된 5개 기업은 업력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고도화학㈜(대표 정석관, 울주군 소재)는 지난 1991년 설립된 수처리용 화학제품 전문기업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등 강릉시 일원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 수립을 위한 민·관 협력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음을 잇고 삶을 보듬는 서로돌봄 공동체 횡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향후 4년간 횡성군 복지정책의 이정표가 될 중장기 계획의 핵심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명기 공공위원장과 박성길 민간위원장, 이달환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해 군·읍·면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정책 수립을 위한 뜨거운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송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추교정 교수의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전략 방향’ 주제 강연에 이어, 동 대학교 이소영 교수가 최근 실시한 ‘횡성군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 분석을 통해 주민들의 실제 욕구와 지역적 특이점을 발표하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의 핵심인 분임토의에서는 ▲통합돌봄 ▲일반돌봄 ▲건강 ▲고용 ▲교육 ▲문화 ▲보호·안전 ▲주거 등 8개 영역에 대해 위원들의 열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 서부도서관은 수지‧죽전‧상현‧성복‧동천도서관에서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 ‘한밤중 북소동’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적인 독서 공간으로 인식되던 도서관을 늦은 저녁에도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친숙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느끼게 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동화 인형극, 미니 뮤지컬, 독후 체험 활동 등으로 이뤄져 있다.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이 아닌 참여자가 극의 일부가 되는 관객 참여형 양방향(인터랙티브) 인형극으로 진행된다. 인형극은 ‘신기한 사탕가게’, ‘된장찌개’, ‘평범한 식빵’ 등 그림책 3권의 주제를 생동감 있게 연출했다. 공연 관람 후에는 책과 극 내용과 연계해 책갈피 등을 만드는 활동이 이어진다. 도서관별 일정은 4월 10일 수지도서관, 5월 29일 죽전도서관, 6월 19일 상현도서관, 7월 10일 성복도서관, 8월 21일 동천도서관, 9월 4일 수지도서관에서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된다.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는 양육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시 도서관 관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국도 17호선 가재월사거리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잇는 핵심 진입도로 ‘보개원삼로’ 전 구간 통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대형 공사 차량과 일반 차량이 혼재하며 발생하던 도로정체가 해소되는 등 국도 17호선에서 용빈 반도체 클러스터로 진입하는 차량 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2일 가재월1교 공사를 마치고 보개원삼로 전 구간을 임시 개통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1일 가재월1교 교량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을 우선 개통한 바 있다. 시는 사업비 433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22일부터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에서 독성리까지 이어지는 1.88㎞ 구간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보개원삼로 확장 공사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팹(fab) 착공에 따른 건설 인력과 공사 차량 유입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이 도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 나들목(IC)과 직접 연결되는 구간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의 물류 수송과 출퇴근 교통을 동시에 처리하는 핵심축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관내 소규모 노후건축물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전수 조사를 올해 완료하는 한편, 이번 조사를 마친 뒤에도 매년 빈틈없는 안전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강동구는 주민들이 생활하는 주변 건축물의 안전 상태를 사전에 확인해 사고를 예방하고, 건축물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가장 오래된 소규모 건축물부터 순차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왔다. 대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지 30년 이상 지난 5층 이하, 연면적 660㎡ 이하의 민간 건축물이다. 전체 점검 대상은 총 9,343곳이며, 이 가운데 현재까지 9,254곳(99%)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남은 89곳도 올해 안에 점검을 마쳐 수년에 걸친 전수조사를 완수할 계획이다. 올해 점검 대상은 전수조사 잔여분 89곳, 올해 사용승인 후 30년이 도래한 건축물 399곳, 사용승인 후 51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 312곳 등 총 800곳이다. 점검은 외부 전문가와 구청 건축물관리팀이 함께 실시한다. 건축·구조 분야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건물 상태를 육안으로 점검한 후, 상태가 미흡하거나 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동문화재단이 선보인 ‘마티네 콘서트: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 그리고 음악'’ 첫 공연이 4월 1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관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음악에 이야기를 더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공연시간이 평일 오전임에도 많은 관객이 공연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강동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에서 김영하 작가는 특유의 깊이 있는 시선과 입담으로 여행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풀어내며 관객들과 소통했고, 음악 칼럼니스트 국지연의 감각적인 해설이 음악적 깊이를 더했다. 문학적 서사와 클래식 음악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 무대는 기존 공연과 차별화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6년 강동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는 대극장 한강 무대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관객과 만난다. 이번 시리즈는 작가 김영하가 직접 여행하며 마주했던 풍경과 그 속에서 길어 올린 인문학적 통찰을 클래식 음악과 결합해 선보이는 무대로, “작가의 시선으로 걷고, 음악의 선율로 기억하는 유럽”을 주제로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각 회차는 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4월 4일 오후 2시, 강동숲속도서관 스페이스담담에서 '2026년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2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콘서트는 이승재 영화평론가가 ‘성공하는 영화로 보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영화 속 인물과 이야기를 통해 관계 속 소통 방식과 공감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계획이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관계 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이해의 과정을 되짚어보고, 보다 효과적인 소통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재 영화평론가는 동아일보 영화 칼럼 '이승재의 무비홀릭'을 연재 중이며, 리더를 위한 지식사이트 ‘세리시이오(SERI CEO)’에서 '이승재의 상상극장'을 진행하는 등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팝콘을 든 CEO』, 『영화관에서 글쓰기』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이번 강연은 지역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강동구청 누리집 ‘강동소식’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졌다. 행사 당일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마감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누리집을 통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마포 스마트팜 체험관’을 구축하고 아현동·서강동·연남동 3개 동주민센터 옥상에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4월 2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스마트팜은 농업과 인공지능(AI)이 결합돼 기후 변화와 관계없이 채소 등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미래산업이다. 마포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미래 농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마포구는 2023년 구청사 1층에 스마트팜 시설을 선제적으로 조성해 바질과 상추 등 엽채류를 재배·운영해왔으며, 이번 준공을 계기로 스마트팜을 총 5개소로 확대했다. 망원동 망원1-2공영주차장 지상부에 조성된 ‘스마트팜 체험관’(마포구 포은로6길 10)은 연면적 약 240㎡ 규모로 마련됐다. 이 시설은 수직형 식물공장과 스마트온실을 결합한 형태로, 실내외 환경 제어를 통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작물 재배가 가능하다. 재배 작물은 버터헤드, 카이피라 등 엽채류를 비롯해 딸기와 방울토마토 등으로, 연중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수직농장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장애인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통해 누구나 존중받고 함께 살아가는 포용 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참여와 존중’, ‘자립과 돌봄’, ‘인프라 및 이동편의 확충’으로 나눠, 현장 중심 정책과 실질적 지원을 결합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장애인 참여 기반 확대로 실질적 정책 추진...인식 개선으로 존중 문화 도모 마포구는 장애인이 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2년 출범한 구청장 직속 ‘장애인상생위원회’는 장애인 당사자와 전문가, 시설종사자 등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상생을 위한 민원 해결과 정책·의제 발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고 있다. ‘장애인상생위원회’는 2026년 3월까지 총 8회 개최됐으며,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경사로 설치 등 장애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해왔다. 또한 지역사회 인식 변화를 이끄는 다양한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장애인식개선 축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