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하동군은 지난 4월 9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비다엠엔터테인먼트에서 2014년 9월에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전문 연주자들의 연주와 개그맨 김현철의 지휘 퍼포먼스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주회를 지향하고 있다. 김현철의 지휘와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흥겨운 음악과 김현철의 무대 개그가 어우러져 관객석에서 끊임없이 폭소가 터져 나오는 등 지루할 틈이 없는, 말 그대로 “이보다 더 유쾌할 수 없는” 공연이 됐다. 특히, 1부 공연 비제의 ‘카르멘 서곡’ 연주 중간에 관객 중에서 초등학생 2명을 무대 위로 초청하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공연 참여 경험을 제공했다. 공연의 마지막 앵콜곡으로는 하동의 정서를 담은 ‘화개장터’가 연주되어 관객들의 공감과 기립박수를 끌어냈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재)예술경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농어촌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정착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2026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i-섬웨이브’ 참여자를 오는 4월 30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섬웨이브’는 인천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청년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들이 지역 변화를 이끄는 ‘물결(Wave)’이 되어 지역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6년 프로그램은 지역의 핵심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향을 도출하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브랜딩, 시제품 개발, 마케팅, 사업계획서 등 핵심 분야 중 참여 청년이 직접 1개 분야를 선택해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이는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실행 단계에 중점을 둔 것이다. 모집 대상은 인천 관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다만 강화군 및 옹진군은 각 군의 청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주광역시는 영유아 발달지연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영유아 발달 컨설팅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성장 발달이 느리거나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지원 정책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어린이집 재원 3세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시범사업에는 총 1083명이 참여해 이 중 112명이 1차 심화검사를, 51명이 전문상담 및 치료 연계 지원을 받았다. 사업 추진에 대한 현장 만족도 조사 결과 ▲지원 대상 확대 ▲다국어 서비스 제공 ▲상담치료 연계 강화 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해 보다 촘촘한 발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지원 대상 연령을 기존 3세에서 2세까지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대상은 2022~2023년생으로 넓어지고, 수혜 인원도 9000여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이는 발달검사 시기를 앞당겨 조기 개입 효과를 높이고 발달 지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체계도 강화한다. 광주시는 5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고등학교 저연차 교사들의 학생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6 진학지도 역량 다지기 교사 기본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진학지도 경험이 부족한 저연차 교사들의 대입 정보 갈증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맞춘 학생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13일과 14일 본청 외솔회의실에서 진학지도에 관심 있는 경력 3년 이내의 고등학교 담임교사 106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강의는 대학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울산진학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5명과 지역 대학 관계자 1명이 맡아 실무 중심의 사례를 공유했다. 연수는 일과 이후 시간을 활용해 이틀간 총 6강좌(강좌별 60분)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최근 대입 흐름의 이해, 대입 정보 누리집(포털) ‘어디가’ 활용 상담 방법, 2028 대입 대학별 전형 분석 등을 다뤘다. 2일 차에는 차별화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안, 울산대 대입전형의 특징과 평가 사례, 고교학점제 맞춤형 과목 선택 지도 방안 등 진학지도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월 말까지를 ‘학교 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울산 지역 전 학교를 중심으로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계기로 학교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안전 점검 지침을 안내해 자체 점검하도록 하고,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조치하도록 했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진 상황을 반영해 단계별 행동 요령을 함께 안내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한 점검단을 안전 관리 전담 주무관 중심으로 2인 1조로 구성해 현장 방문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은 원전 인근 학교와 산업단지 인근 학교, 화재에 취약한 기둥 방식(필로티) 구조 건물 학교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는 상담(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점검 항목은 ‘통학 안전, 미세먼지·먹는 물 관리, 학교 시설물 안전과 화재 예방, 학교 내외 공사 현장, 기숙사 안전, 현장 노동자 산업안전, 급식실 안전 관리’ 등 7개 분야로 구성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전 중구는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성공적인 지역사회 자립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국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거주시설이나 학대피해쉼터에 보호 중인 장애인 또는 자립을 희망하는 재가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 중구에 주소지를 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최근 2년 이상 장애인 복지사업 수행 경력이 있어야 한다. 희망 기관은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중구청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을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정한 선정을 위해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거쳐, 5월 중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1개소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중구청과 협력하여 ▲대상자 발굴 및 상담 ▲개인별 자립지원계획 수립 ▲주거 전환 지원 ▲자립지원 교육 및 모니터링 등 자립의 전 과정을 통합적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태안교육지원청 및 태안도서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공동체의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선진화된 태안 교육 운영을 위한 공감 역량 및 의사소통역량을 신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소속 김은주 강사가 진행했으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직장 내 장애인 근로자의 권리 보장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참여자 간 대화를 유도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 전환과 다양성 존중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돌아보고, 장애 당사자의 삶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 직원은 “장애 당사자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삶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해 주신 것이 가장 인상이 깊었다”라고 말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존의 편견을 지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태안교육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교육지원청은 2026년 상반기 ‘당진 장애학생 진로직업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장애학생의 진로·직업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4월 13일 당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열렸으며, 관내 특수교육 관계자와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장애학생의 진로 탐색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 기반의 직업체험 프로그램 확대,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졸업 이후 취업 연계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각 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정은영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진로·직업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3일 저녁, 관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의 한국 생활 적응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원어민 교사 한국어 학당’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한국어 학당은 4월 13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셋째 주까지 매주 월요일 1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개강식에는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원어민 교사들이 참석하여 한국어 학습과 문화 이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과정의 강사로 나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Allan Simpson(영국)의 이력이 화제다. Allan Simpson은 영국 현지 대학교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을 운영했던 베테랑 경력자로, 외국인의 눈높이에서 한국어의 특징과 실용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강식 첫 수업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초 행정 용어와 동료 교직원과의 인사법 등 ‘현장 밀착형 회화’가 다뤄졌다. 수업에 참여한 한 원어민 교사는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던 동료가 강사로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오전 합덕초등학교 정문 및 주요 통학로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통학로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당진교육지원청을 비롯해 당진시청, 당진경찰서, 합덕초등학교 관계자, 모범운전자연합회 당진지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 나서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수칙 홍보 ▲차량 대상 ‘일시 정지’ 및 ‘5030 속도 준수’ 안내 ▲스쿨버스 정차 위치 및 승·하차 안전 점검 등이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행을 적극 당부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생명존중’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이 소중한 하루, 서로 배려하는 등굣길’을 주제로 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아이들과 지역사회가 생명의 존엄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생명은 우리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오는 17일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미디어 아트 협력 전시 공모 선정을 통해 탄소 배출과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 《카본 클럭 Carbon Clock》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선택이 미래 환경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는지를 미디어 아트로 시각화한 작품으로, 관람객이 기후 변화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카본 클럭 Carbon Clock》은 탄소 배출량에 따른 환경 변화를 가상의 세계 이미지로 구현한 작품이다. 현실의 50년이라는 시간을 약 5분으로 압축해 보여주며, 인간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작품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지구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 환경과 그 과정에서 남겨질 흔적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한다. 원작은 증강현실(AR) 앱을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로 제작됐다. 관람객이 질문에 답하며 선택을 할 때마다 계산된 탄소 배출량이 가상의 환경에 반영되고, 그 결과 변화하는 지구의 모습이 시각적으로 펼쳐진다. &nb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1일 관내 초‧중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 ‘감성 업(UP)데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풍성한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여수 일대에서 루지, 롤글라이더, 레이저 서바이벌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와 함께 테디베어 뮤지엄, 키즈파크, 5D 모션시네마, 무인 안전체험관 등을 다채롭게 즐기며 친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체험활동에는 1km 상공의 트랙에서 롤러코스터, 번지점프, 집라인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롤글라이더와, 박진감 넘치는 루지, 레이저건과 센서 조끼를 착용하고 팀 단위로 즐기는 레이저 서바이벌 경험 등이 마련돼 참가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실감 나는 입체영상과 다양한 특수효과를 활용한 5D 모션시네마, 테디베어 뮤지엄 관람, 실내 키즈파크, 무인 안전체험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의미 있는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정읍시가 물가 상승과 원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보육 현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액을 일괄 상향하며 고품질 보육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그동안 감염병 예방 등을 목적으로 연 1회 지급해 왔던 ‘방역비’를 올해부터 ‘정읍형 어린이집 운영비’로 전면 개편해 시행한다. 이는 단순히 방역과 소독에 국한됐던 지원금의 용도를 어린이집 운영 전반으로 확대해 각 시설이 처한 상황에 맞춰 예산을 자율적이고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가장 큰 변화는 지원 규모의 확대다. 기존에는 어린이집 규모에 따라 연간 30만원에서 60만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8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지원액을 상향한다. 모든 구간에서 50만원씩 인상된 금액이다. 이번 결정은 저출생으로 인한 원아 감소와 가파른 물가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는 보육 현장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결과다. 시는 이번 운영비 인상이 어린이집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결과적으로 영유아들에게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은둔형 학교밖청소년 발굴 프로그램'다시연결'을 통해 은둔형 학교밖청소년 7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프로그램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형 학교밖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및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또래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상자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또래를 통한 발굴 활동을 병행해 은둔형 청소년을 7명을 신규 발굴했으며, 이 중 6명은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하고 1명은 지속적인 접촉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발굴된 청소년 가운데 2명은 2026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했으며, 6명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중복 포함)하는 등 실질적인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은둔형 청소년은 한 번의 시도로 연결되기 어렵고, 연결 이후에도 활동 참여까지 이어지기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접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학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천안시가 위기가구 발굴과 해소를 위해 ‘2026년 2차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사 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조사 대상은 보건복지부 중앙발굴 대상자 1,881명과 천안시 자체 발굴 대상자 2,770명 등 총 4,651명이다. 시는 위기 가능성이 높은 가구를 중심으로 2개월간 정밀 조사를 진행한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고독사 위기대응 시스템을 가동하고, 행복키움지원단 등 지역 인적안전망과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한부모가구, 가구원 전체가 여성인 가구 등 주요 위기 변수를 보유한 가구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급여를 우선 연계한다. 가구별 상황에 따라 의료·돌봄·고용 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결합한 맞춤형 통합 지원도 병행한다. 특히 지원을 거부하거나 기피해 보호 사각지대에 놓였던 가구에 대해서는 대상자별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접근과 설득 과정을 거쳐 보호율을 높일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숨은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창업․벤처 생태계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제주도는 14일 오전 10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종합계획(2027~2031)'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2024년 개정 시행된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조례'에 근거해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향후 5년간 제주 창업․벤처 정책의 방향과 실행전략을 담는 중장기 로드맵이다. 제주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급변하는 창업 환경에 대응하고, 제주 여건에 맞는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국내외 창업 생태계 동향 분석과 실태조사, 비전 및 전략 수립, 세부 실행계획 마련 등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에는 제주 기업․기업인 육성지원위원회 및 창업지원 협의체 위원, 유관기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우주·항공, 에너지, 인공지능(AI)·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14일 제3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따라 정책의 민주성을 높이고, 사회 여러 분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법조계・학계・언론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3기 해양경찰위원으로는 △김재봉 위원장(現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류춘열 총무위원(現 인천항보안공사 사장) △민만기(現 녹색교통운동 공동대표) △이희정(前 미디어오늘 대표이사) △지은석(現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류은영(現 동아대 행정학과 교수) △김은정(現 법무법인 리움 변호사)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명식 종료 후 위원들은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주요 해상 치안 현황을 청취했으며, 이어 진행된 첫 임시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현황 보고와 함께 주요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앞으로 위원들은 3년의 임기 동안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과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하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상주하는 30개국 대사단이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동 대사단은 NATO의 주요 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NAC) 구성원으로서, 우리나라와 NATO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했다. 주NATO 대사단은 4월 14일 외교부를 방문하여 조현 외교장관을 예방하고,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주재 브리핑에 참석했다. 양측은 한-NATO간 방산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인도태평양 지역과 유럽·대서양 지역 간 안보 연계가 한층 긴밀해지고 있는 현 국제정세 하에서 우리나라와 NATO가 기존 협력 분야를 넘어 우주·혁신 기술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구체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주NATO 대사단은 방산 산업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기업들의 첨단 기술과 역량을 확인하고, K-방산에 대한 이해를 제고했다. 4월 14일 저녁에는 외교부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주재 만찬이 개최되어 주NATO 대사단과 우리 방산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우리동생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동물복지 정책 및 동물진료비 부담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30일 총리 주재 ‘반려동물 정책위원회’에서 농식품부가 반려동물을 포함한 동물보호·복지 업무를 지속 추진하는 것으로 논의된 이후의 첫 행보로써 마련됐다. 이번 현장방문지인 우리동생 동물병원은 조합원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사회적 협동 조합으로, 취약한 여건에 있는 반려가구를 지원하거나 책임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동물복지와 동물의료를 함께 실현중인 공간으로 평가된다. 송미령 장관은 현장에서 병원 운영 현황과 주요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병원 내 게시중인 진료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조합 운영진, 수의사 및 반려인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사회 안전망 구축 필요성 ▴동물학대 처벌 실효성 제고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중동사태 관련 반려동물 의료제품 수급관련사항 등 동물복지 정책 전반에 걸친 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서울에서 제5차 불법스팸 대응 민․관 협의체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방미통위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등 전문기관, 케이티(KT), 엘지유플러스(LGU+), 에스케이텔레콤(SKT) 등 이동통신사, 단말기 제조사, 대량문자 사업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불법스팸 방지 종합대책(’24.11.28)'(이하 종합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방미통위는 ▲불법스팸 수신자에 대한 이통사의 안내문자 발송 ▲음성스팸 대응방안 ▲법규 제·개정 사항 등을 발표하는 등 불법스팸 근절을 위한 추진 방향을 발표했고, 과기정통부는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무효번호로 발송되는 문자메시지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번호차단 시스템 도입경과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불법스팸을 차단하기 위한 추가 개선대책 ▲대량문자 발신자의 신원을 검증할 수 있는 통신이용증명원 확인절차 개선적용 등을 발표했다. 또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불법스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