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장애인복지관은 2026년 1월 7일, '2026년 장애인 일하는 밥퍼'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오는 1월 12일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장애인 일하는 밥퍼'사업은 단기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참여형 사업으로, 지역 농가·소상공인·기업의 상시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사업은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1일 최대 20명, 연인원 약 4,8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1일 3시간, 주 5일 이내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에 따른 활동비는 1일 15,000원(지역화폐)으로 지급된다. 총 사업 예산은 7천 8백 40만원이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2007년부터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중증장애인 일감 지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 영역을 연계해 운영해 왔다. 이러한 운영 경험을 통해 기존 일자리 사업만으로는 일상 속에서 꾸준한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장애인을 폭넓게 포괄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게 됐으며, 이를 보완하는 사회참여 영역으로 '장애인 일하는 밥퍼'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복지관은 그동안 축적된 중증장애인 일감 운영 경험, 전담 인력과 활동도우미를 통한 상시 관리체계, 기존 연계 기업 및 지역 상인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참여자의 특성과 작업 난이도를 고려한 활동 배분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단양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장애인이 일회성이 아닌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사회에 참여해 자리 잡을 수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