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 관광두레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관광두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관광 기반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 관광두레 사업 지역으로 강원 철원군을 비롯해 경기 광명시, 충남 서천군, 전남 해남권, 울산 중구 전국 5개 지역을 선정하고, 지역별 관광두레 PD 5명을 2026년 1월 19일자로 확정했다.
이번 협약은 철원군 관광두레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기간은 서명일로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이다.
협약에 따라 철원군은 ▲관광두레 PD 활동 거점공간(사랑방) 및 기타 시설 지원 ▲관광두레 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관광두레 PD활동,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창업 및 육성 지원, 지역관광 콘텐츠 진단 연구 및 콘텐츠 개발)▲관광두레 사업 홍보 지원 등을 담당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 PD 활동 및 역량강화 지원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발굴 및창업·육성 지원 ▲주민사업체 및 지역관광콘텐츠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수행한다.
철원군과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주민이 직접 관광사업체를 발굴·운영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일정으로는 2026년 2~3월 선정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두레 아카데미 및 지역 관광콘텐츠 진단연구를 추진하고, 2026년 3월 이후에는 주민사업체 발굴과 창업·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익수 철원군 관광정책실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여 철원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발굴·육성하겠다”며 “한국관광공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