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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교실 색깔도 맞춤형으로… 찾아가는 색채디자인 지원단 가동

울산교육청, 대상 학교 교직원 대상으로 전문 연수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공간 재구조화·공간 혁신 대상 학교 교직원, 교육시설 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공간 재구조화 색채디자인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색채디자인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색채디자인을 주제로 한 전문 연수는 처음으로 진행돼 현장 밀착형 지원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연수는 울산대학교 실내공간디자인학과 신선영 교수가 맡아 ‘학교 현장과 함께 열어가는 색채디자인 첫 수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 교수는 색채디자인의 기본 원칙과 적용 방법을 비롯해 학교급과 공간 유형별 색채 계획 실무 사례, 학생 참여형 색채디자인 공동 연수(워크숍) 운영 방법 등을 공간 재구조화 사업 특성에 맞춰 소개했다.

 

강의 이후에는 학교별 사전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해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했다. 아울러 학교별 색채디자인 구성 방향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회도 마련해 실효성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미술·디자인 전공 교원으로 구성된 공간 재구조화 교원지원단을 중심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색채디자인 밀착지원’ 제도를 새롭게 운영한다.

 

지원단은 공간 재구조화·공간 혁신 대상 학교를 중심으로 설계와 공사 단계부터 학교를 직접 방문해 업무 담당자에게 맞춤형 자문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단계별 지원으로 색채디자인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학생 중심의 창의적이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수 교육시설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요청에서 출발해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진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학생 중심의 창의적이고 안전한 교육 공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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