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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중앙고등학교, 희망드림 창의학교로 미래 로봇 인재 양성 견인

- 2013년부터 동두천시 지원, 초등 로봇창작반 운영으로 교육복지 및 진로 연계 성과 뚜렷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중앙고등학교(교장 박수연)가 운영하는‘희망드림 창의학교(로봇창작반)’가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미래 과학기술의 비전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동두천시의 예산 지원으로 시작된 ‘희망드림 창의학교’는 올해로 13년째를 맞아 지역의 명실상부한 대표적 창의 융합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로봇’으로 여는 미래... 교육복지와 진로탐색의 이중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1년간 격주로 운영되는 로봇창작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 등 주말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토요 대체 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교육 복지 안전망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단순 체험을 넘어 실직적인 진로·진학 성과로 직결

 

희망드림 창의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지속 가능한 교육 사다리’역할에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초등학생들이 성장하여 동두천중앙고의 신재생에너지과 및 스마트로봇과로 진학하고, 이후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나 대학진학까지 성공하는 사례가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역 인재가 지역 내에서 성장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가족과 함께하는‘드론 교실’, 교육만족도 극대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로봇으로 펼치는 자체 경진대회는 높은 몰입도와 성취감을 선사한다. 또한,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기체를 제작하고 조종하는 ‘가족 참여형 드론 프로그램’은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가족간 유대감을 높여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박수연 교장은 “학생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지도 방식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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