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맑음동두천 17.0℃
  • 구름많음강릉 16.5℃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7.1℃
  • 구름많음대구 20.1℃
  • 구름많음울산 17.3℃
  • 맑음광주 18.9℃
  • 구름많음부산 14.8℃
  • 맑음고창 16.9℃
  • 맑음제주 17.8℃
  • 맑음강화 11.7℃
  • 맑음보은 17.3℃
  • 맑음금산 18.3℃
  • 맑음강진군 18.6℃
  • 구름많음경주시 20.4℃
  • 구름많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주소 옮기고 혜택 받자’ 춘천시 대학생 주소이전 캠페인

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 찾아 ‘전입상담소’ 운영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소이전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저출산·고령화와 수도권 인구 유출이 맞물리며 지역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대학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시는 30~31일 이틀간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를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상담소’를 운영했다. 전입상담소에서는 실거주지 기준 전입신고 방법부터 주소이전 장학금, 청년월세 지원 등 대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맞춤형 안내를 제공했다. 단순한 전입 독려를 넘어 학생들이 실제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과 직결된 지원 정보를 현장에서 바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연중 6개 대학을 대상으로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하고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드뉴스를 활용해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학 및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구 유입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대학과 기업 등 지역 사회와의 거버넌스 구축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인구가 유입되고 지역의 활력이 넘치는 춘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