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경기도에서 세무 행정 역량이 가장 우수한 지방정부로 인정받았다.
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경기도 세정운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7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세정운영 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매년 세정 운영 전반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다.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세수추계 정확성 ▲지방세 불복업무 처리 ▲세수 신장률 ▲부동산 가격 공정성 제고 ▲행정소송 수행 실적 등 6개 기본 지표를 비롯해 지방세 법령 제도개선, 국정과제 이행 등 15개의 가감산 지표를 평가한다.
광명시는 이번 평가에서 3그룹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 기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소속 그룹 내 종합 4위에서 단 1년 만에 종합 1위로 반등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세정 운영 노력을 성과로 증명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구체적인 지표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시는 순위가 산정되는 12개 세부 평가 항목 중 7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3개 항목에서도 3위를 달성하는 등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우수한 행정력을 증명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이 있었다. 시는 세수 확보를 위해 납세자가 자진 신고·납부해야 하는 취득세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입주 시 관리사무소를 직접 찾아가 신고·납부 안내와 상담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납세 편의 지원에 나서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했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 의무를 다한 시민들과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이 깊이 신뢰할 수 있는 세정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