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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당선자는 한동훈 후보자 지명 당장 철회하십시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윤석열 당선자의 연이은 깜깜이 측근 인사 중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최악이자 망국적 인사입니다.

 

인수위는 “절대 파격인사가 아니다”라고 답했지만,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조차 “적절하지 않은 인사”라며 “같은 편이 볼 때도 인사를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일갈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윤석열 당선자와 맹종관계가 아니라고 발언했지만, 김건희씨는 녹취록에서 ‘한동훈하고 연락을 자주 하니 제보할 것이 있으면 대신 전달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맹종관계가 아니면 무슨 관계입니까?

 

또한 한동훈 후보자는 정치개입 논란의 당사자이자, 휴대폰 비밀번호 공개를 거부하며 범죄사실을 은폐한 피의자입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한동훈 후보자 인사를 철회하십시오. 그것이 윤석열 당선자의 망국 인사를 수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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