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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진서면 꽃백일홍 포토존 관람객 반응 뜨거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무하리 앞은 그야말로 백일홍 꽃 천지를 이루고 있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 예술작품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백일홍의 컬러풀한 색채, 거기에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까지 더해진 풍경은 더더욱 압권이었다. 관광객의 시선을 잡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관광객 A씨는 “활짝 핀 백일홍 아름다운 풍경은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예쁘더군요. 포토존이 있어 사진찍기에도 좋았습니다.” “꽃을 보고 위로를 받기 위해 많이 찾는 것 같네요. 그 동안 쌓였던 심신의 피로를 꽃을 보면서 해소하기 위해 찾고 있는 것 같아요.”


무하리 앞 백일홍은 이미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조진곤 진서면장은 “꽃백일홍 포토존 설치를 계기로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진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지속적인 관광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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