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령군 쌍림면은 15일 송림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예방교실은 12월 말까지 경로당 행복선생님이 경로당을 방문해 교육할 예정이며, 실버노래교실, 실버요가, 실버체조, 치매예방 한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과 노인들의 여가시간을 활용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원 쌍림면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