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부산 동구에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올바른 의료이용 및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청의 전문 교육을 받은 의료급여관리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건강사랑방'을 순회 운영하고 있다.
첫회로 9일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료급여대상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 적정의료 이용,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통해 수급권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우리동네 건강사랑방'은 분기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고자 응원 캠페인에 동참하여 저소득층의 인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에 열기를 더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