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및 고위험 노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매 조기 검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 인지 선별검사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시민이 매년 받을 수 있는 무료 검사이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치매안심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또한 김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선제적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백세건강지킴이’사업을 운영하여, 3월부터 각 읍·면·동 경로당, 자택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치매 인지 선별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선제적 치매의 예방, 조기 발견, 조기 치료 및 관리로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인 만큼 언제든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진단을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인지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진단검사를 진행하며,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협력병원과 연계해 혈액검사, 뇌 영상촬영 등의 감별검사를 실시한다.
치매로 진단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치매치료관리비, 치매환자 조호물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일대일 사례관리 및 쉼터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관련 문의는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