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지난 13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유성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문창용 부구청장(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 째)이 자율방범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모범 자율방범대원 표창 수여와 결의문 낭독 등 유성구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지난 13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유성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문창용 부구청장(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 째)이 자율방범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모범 자율방범대원 표창 수여와 결의문 낭독 등 유성구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 학하동(동장 이인옥)은 14일 맘스마인드 어린이집(원장 김종예)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2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맘스마인드 어린이집은 매년 원생과 학부모가 함께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금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예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매년 기부에 참여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이인옥 학하동장은 “맘스마인드 어린이집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매년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지난 13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유성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문창용 부구청장(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 째)이 자율방범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모범 자율방범대원 표창 수여와 결의문 낭독 등 유성구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KT·G 대전공장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사랑의 김치담그기’사업 등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기탁식에는 KT·G 대전공장 관계자이자 전국담배인삼노조위원장인 김의현 위원장이 참석해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T·G 대전공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상상펀드’를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KT·G 상상나눔 On-情’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등 소속 간부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장재성 경찰대학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공공기관 관리자를 위한 젠더폭력 맥락있게 바라보기’를 주제로, 조직 전체를 안전하게 지키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기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격차를 줄여나가며, 안전하고 건강한 공직 문화를 조성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기관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별도로 실시해 밝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환경 변화에 걸맞은 공직자의 인식과 자세 변화를 주문했다. 정 구청장은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1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내가 당신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How can I help you?)’라는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과거 제조업 기반에서 정보통신(IT) 혁명 이후 누구도 혼자 성장하고 발전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혼자나 개별이 아니라 서로 연결된 하나의 생태계를 구축하지 않으면 도시가 성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우리 구가 혁신 생태계 구축을 구정 목표로 삼은 것도 이러한 이유”라며 “변화된 사회 구조와 환경에서 도시가 어떻게 형성·발전하게 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행정도 마찬가지로 다른 부서의 일을 어떻게 돕고 협업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고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변화된 환경에 맞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당부했다. 유성구는 민선 8기 후반기 창업, 마을,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을 주요 구정 목표로 추진 중이다.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러한